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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영화일기-9월(아이~오징어 게임)

2021년​9월​이게 웬 날벼락인가... 코로나 백신 1차를 맞은 후 흔하지도 않은 허리(근육)통증으로 3주를 보낸 9월 전반부. 양말 신기도 힘들 정도로 아프니 입맛은 물론 삶의 의지가 거의 제로였다. 그래도 혼자니 밥은 먹고 장도 보고 청소도 하고... 할 일은 꾸역꾸역 하였고 매일 걷기 운동도 허리 펴는데 도움이 되어 거르지 않았다. 나머지는 거의 누워서 지냈지만. 그러다 몇 달 전 출품한 문예공모전 우수상 소식에 잠시 기분 좋기도 했다. ​허리는 다행히 공 마사지가 효과가 있어 많이 좋아졌고 추석 성묘도 다녀왔다. 나머지 연휴 동안은 조심하기 위해 누워서 TV영화와 함께 했다. 못 보고 넘긴 한국영화들까지 꽤 볼 수 있었다. 웬만한 영화들을 시사회나 직접 상영관 관람을 했

영화 퍼펙트맨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9년 9월 24일

다음 주에 개봉하는 영화 을 지난주 추석연휴 마지막날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시사회로 먼저 만나보았다. 영화 상영 전에 이 영화가 입봉작인 용수 감독과 주연배우인 조진웅 배우와 김사랑 배우가 참석한 무대인사가 행해졌다. 설경구 배우는 다른 영화의 촬영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했다고 조진웅 배우가 대신 전했다. 무대인사 영상은 포스트 하단에 첨부했다. 이날 시사회는 8관이었는데 조명 상태가 좋아서 무척 흡족했다. 맨 뒷좌석이었음에도 조명이 든든하니 ISO 값을 크게 높이지 않아도 되었다. 예고편을 보면 설경구와 조진웅이 연기하는 두 주인공의 설정이 프랑스 영화 이나 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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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D U MISS ME ?|2019년 6월 15일

의 미국판 리메이크물. 애초 실화가 소재인지라 엄밀히 따지면 그 실화 소재를 두 번 가공해 만든 작품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과 꽤 비슷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단순 원작과 리메이크의 관계라 치부 하기엔 공통점이 너무 많고 또 크다. 아예 오프닝부터가 똑같고, 이후 구성도 크게 다를 것 없는 느낌. 갈등을 만드는 부분이나 그 갈등을 해결하는 부분 역시 대체로 원작과 비슷하다. 다른 게 있다면 공간적 배경이라고 해야할까. 원작은 프랑스 영화 답게 파리가 배경이었는데, 이 영화는 미국 영화인지라 뉴욕이 배경. 근데 실화의 주인공들은 어쨌거나 프랑스 살텐데 이런 식으로 로컬라이징 해도 괜찮나 싶기도 했다. <언터처블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