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영화일기-9월(아이~오징어 게임)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21년 9월 30일 |
2021년9월이게 웬 날벼락인가... 코로나 백신 1차를 맞은 후 흔하지도 않은 허리(근육)통증으로 3주를 보낸 9월 전반부. 양말 신기도 힘들 정도로 아프니 입맛은 물론 삶의 의지가 거의 제로였다. 그래도 혼자니 밥은 먹고 장도 보고 청소도 하고... 할 일은 꾸역꾸역 하였고 매일 걷기 운동도 허리 펴는데 도움이 되어 거르지 않았다. 나머지는 거의 누워서 지냈지만. 그러다 몇 달 전 출품한 문예공모전 우수상 소식에 잠시 기분 좋기도 했다. 허리는 다행히 공 마사지가 효과가 있어 많이 좋아졌고 추석 성묘도 다녀왔다. 나머지 연휴 동안은 조심하기 위해 누워서 TV영화와 함께 했다. 못 보고 넘긴 한국영화들까지 꽤 볼 수 있었다. 웬만한 영화들을 시사회나 직접 상영관 관람을 했
2015년 영화일기-12월(러브 앤 머시~응답하라1988)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5년 12월 31일 |
2015년 12월 이렇게 또 한 해의 마지막 달까지 다 흘러갔다. 유난히 외부적 상황에 의해 아프고 힘들었던 해였고, 그만큼 평온을 위해 나름대로 애를 써 결과적으로 어느정도 안정된 상태가 되기도 했다. 다만 과거 늘 그래왔던 것처럼 불안정한 수입으로 소비면에서 살짝 스트레스가 쌓이기도 한다. 그래도 또 일이 생기겠지 해야지... 아무튼 아쉽고 속상한 일들은 늘 생기는 것이니 이제 다시 새해를 또 살아가는 수 밖에... 영화와 드라마, 시리즈애니메이션 그리고 다시 정기적으로 읽고 있는 책들을 새해에도 벗삼아 내 쓸쓸하고 고독한 인생길을 또 걸으려 한다. 다들 고생 많았어요. 안녕 2015년~ (영화관 * 7편, 집에서(시리즈는 한 시즌을 1편으로 27편)(1년 결산영화관 * 62편 + 나머지 208편 = 총
[2024 넷플릭스 한국드라마 라인업] 살인자ㅇ난감부터 오징어 게임 2까지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4년 2월 6일 |
좋은책추천 네이버추천도서, 결혼부터 아이까지
By 과천애문화 | 2022년 5월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