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될거야아마

미니멀 라이프, 요즘 참 유행입니다. 곤도 마리에의 설레이는 정리의 마법, 큰 인기지요. 디지털 정리에 대해 관심 가지신 분도 많습니다. 안그래도 할 것 많은데, 수많은 콘텐츠에 둘러싸여 힘들지 않은가요? 저도 이번에, 미니멀리스트 대열에 한번 동참해 볼까 합니다. 그럴러면 역시, 물리적 공간(?)을 먼저 줄여야죠. 자고로 빈 곳이 생기면 뭔가 쌓이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궁극의 미니멀 디지털 라이프를 위한 디바이스- 디스켓입니다. 예, 끽해야 1M만 담을 수 있는 물건이죠. 어렵지만, 텍스트 데이터만 보관한다면 충분합니다. 이미지요? 구글 포토에 다 올려버리지요. 백업이요? 클라우드가 알아서 해주지 않겠습니까. 한마디로, 정말 중요한 데이터가 아니라면, 이 디스켓에 들어갈만한 데이터가

작년 여름쯤 화제가 되더니, 최근 해외에서 꽤 화제가 됐던 '모모 챌린지(MOMO CHALLENGE)'란 것이 있습니다. 모모 귀신이란 존재가, 어린이들에게, 유튜브 영상이나 왓츠앱 같은 메신저를 이용해 이런 저런 것을 하도록 시키다가 마지막엔 '자살해'라고 명령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 죽은 아이가 있었다고 해서 꽤 시끄러웠던 모양입니다(특히 영국). 뒤늦게 화제가 된 이유는, 이 루머를 들은 한 영국 학부모가 페이스북에 경고 게시물을 올리면서 소동이 일어났다고(영국 가디언지 취재 내용). 자세한 것은 이런 일 있을때 마다 애용하는 스놉스(링크)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보시면 되고요. ▲ 실제 북아일랜드 경찰이 경고하는 페이스북 게시물 아무튼, 사진을 올리기 싫을 정

향후 30년 안에 우승할 생각은 있는지 누가 좀 물어봐줬으면 돌려받은70억원이대호에게일시불로지급하고데려오는건어떤가

으으음. 아이돌 하나가 없어서 3함대 개방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왜 안 아이돌이요? ㅂㄷㅂㄷ ...... 라고 툴툴거리며 깡코레 돌리면서 포스팅 작성하는데 응? ㅋㅋㅋㅋㅋ 텐류와 아이들 악덕사장 콩고데스! 영입. 늘 그렇듯이 연료가 모자른데도 불구하고 건조퀘하면서 질러봤는데 똭!! 지금까지 전함 건조 시도 두번에 콩고데스 / 키리시마가 뜸 그런데 2해역에서 드랍된다 카더라 / 난 안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