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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나 광장의 여러 모습
시장에서 먹을 것을 사가지고 어디서 먹을까 고민을 하며 다시 광장쪽으로 나왔다.. 생각보다 니스에서는 길거리에서 다니면서 먹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거리 가의 카페에서 먹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았다.. 아침은 그냥 거리에서 먹기로 했다.. 어디서 먹을까 고민을 했지.. 그래서 시장에서 조그만 분수가 있는 광장을 지나가는 길이었다.. 이런 광장이었지.. 구시가 사이에 있는 작은 광장이었다.. 이런 작은 분수가 있고.. 관광객들 보단 저런 숙자 형님들이 자리를 잡고 있는 그런 곳.. 그래도, 구시가다운 좁은 오래된 건물사이의 길은 아주 멋졌다.. 날도 맑았고, 적당히 시원한 아침의 공기가 좋았다.. 구시가는 성의 아래쪽에 조그맣게 자리잡고 있었다.. 확실히 니스 역

파란 하늘의 니스 구시가 시장 구경 - 두번째
니스 구시가의 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볼거리도 많고 먹을것도 많다.. 뭐랄까 마트보다 왠지 더 고급스럽고 비싸 보인달까? 더 깨끗하고 더 예쁘게 진열되어 있었다 프랑스에 와서 인상적이었던 음식은 단연 버터와 치즈였다 예전에 폴앤폴리나 갔었을 때 빵도 빵이지만 그 버터의 맛에 반했던 적이 있는데 니스에 여행을 와 보니 왠지 그냥 일상의 버터가 그런 맛이었다.. 치즈와 버터를 그렇게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응?) 나 왠지 치즈랑 버터를 좋아하는거 같아.. 그동안 먹은 버터 중 90%는 "I can't believe it's not butter" 인거 같긴 하지만.. 결국 난 마가린만 진탕 먹은건가?? 왠지 고기보다는 건강에 좋을거 같은데 결국 살찌는 것은 똑같을거 같은 그런 느낌

니스 구시가의 그림같은 시장 풍경
아침이다. 출근을 안 하는 아침이라니.. ㅎㅎ 게다가 여행을 와서 맞이하는 파란 하늘의 아침이라니. 아직은 날씨가 쌀쌀한 때였지만.. 아침이니 상쾌한 니스의 바닷바람을 맞으려 지붕을 열어제끼고 골목길을 달렸다.. 작은 차는 작은 차대로 운전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 사드미러가 좀 더러워서 그렇지만.. 그 안으로 비치는 니스의 아기자기한 건물과 파란하늘이 예뻤다.. 골목안은 주차되어 있는 차와 일방 통행길과 공사하는 차들로 복잡했다.. 정말 차 바꾸길 잘 했지 뭐야..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머리 위로는 민트색의 창문을 가진 니스의 건물과 파란 하늘이 열려있었다.. 좋구나.. 차들은 밀려있어도 공기는 깨끗하고 차가운 아침바람이 시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