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의 니스 구시가 시장 구경 - 두번째
By Home of skywalker | 2012년 6월 10일 |
니스 구시가의 시장을 돌아다니다 보면 볼거리도 많고 먹을것도 많다.. 뭐랄까 마트보다 왠지 더 고급스럽고 비싸 보인달까? 더 깨끗하고 더 예쁘게 진열되어 있었다 프랑스에 와서 인상적이었던 음식은 단연 버터와 치즈였다 예전에 폴앤폴리나 갔었을 때 빵도 빵이지만 그 버터의 맛에 반했던 적이 있는데 니스에 여행을 와 보니 왠지 그냥 일상의 버터가 그런 맛이었다.. 치즈와 버터를 그렇게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응?) 나 왠지 치즈랑 버터를 좋아하는거 같아.. 그동안 먹은 버터 중 90%는 "I can't believe it's not butter" 인거 같긴 하지만.. 결국 난 마가린만 진탕 먹은건가?? 왠지 고기보다는 건강에 좋을거 같은데 결국 살찌는 것은 똑같을거 같은 그런 느낌
에펠탑 야경이다.
By Home of skywalker | 2012년 7월 24일 |
열한시가 거의 다 되어서야 갈 수 있었다.. 멋지구나. 정시에 시작하는 조명쑈도 멋있었다.. 여기 살면서 이렇게 누구 올때마다 데리고 오려면 지겹겠구나 ㅋㅋ
모나코에서 돌아오는 길
By Home of skywalker | 2012년 6월 2일 |
자 이제 니스로 돌아가야지.. 저녁을 모나코에서 먹으려다가, 모나코의 맛집 찾기도 쉽지 않았고, 인터넷을 뒤져봐도 이 몬테칼로에서 적당한 맛집을 찾기란 쉽지 않았다.. 이러다가 왠지 그냥 Cafe de paris 에서 먹을것 같았다.. 그러기엔 시간도 늦었고 왠지 값도 터무니 없이 비쌀거 같아서 다시 돌아오는길로 들어섰다.. 그랑프리가 눈앞에.. 지금은 이미 지나버린 시간이지만.. 그 광장 뒷편의 길가에는 지극히 평범한 차들이 다니는구나.. ㅎㅎ 그래도 길거리는 아주 깨끗하고 건물도 예뻤다.. 도시는 산과 바다 사이의 언덕에 자리잡고 있어서 언덕이 많고 건물은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오.. 그랑프리를 위해 펜스도 쳐져 있었다.. 이런 풍경 왠지 예전
유로 쓰는 나라 안쓰는 나라 발트3국 포함 정보들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5월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