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1984 (2020) / 패티 젠킨스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1년 8월 5일 |
출처: IMP Awards 자신의 정체를 깨닫고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박물관 직원으로 살아가는 다이애나(갤 가돗)는 근래 친해진 박물관 직원 바바라(크리스틴 위그)가 독특한 유물을 감정하는 것을 알게 된다. 석유 사업으로 TV 광고에도 나오며 유명인이 된 맥스웰 로드(페드로 파스칼)가 나타나 박물관에 기부를 위한 파티를 열고, 마지못해 나선 다이애나는 전편에서 죽었던 연인 스티브(크리스 파인)를 만난다. 한편 맥스웰이 정말 노리는 것은 바바라가 감정 중인 유물. 어떤 소원이라도 이뤄주는 고대 유물을 통해 탄생한 두명의 빌런을 상대하는 [원더우먼]을 다룬 속편. 인간에 비해 오래 사는 [원더우먼]의 수명을 활용해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썼던 전편에 이어 미국 경제 최전성기인 1980년대를 배경으로
조쉬 브롤린 신작, "Outer Range"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7일 |
이 작품은 소개 하면서도 참 묘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사실 조쉬 브롤린은 이미 SF에 가까운 서부극에 출연 한 바 있습니다. 조나 헥스 라는 영화인데, 솔직히 보고 있으면 정신이 대략 멍해지는 영화이긴 합니다. 냉정하게 말 해서 정말 빌어처먹게 재미 없었던 영화거든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출연한 기억을 더듬어보면 서부극에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은데도 묘하게 결이 안 맞는달까요.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SF 서부극 입니다. 프라임 비디오 작품 중에서 간간히 정말 궁금한게 나오곤 하는데, 이 작품도 그 리스트에 포함 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괜찮아 보이는데 말이죠.
랜드 - 인간의 아픔이란 자연 앞에서는 한 줌 모래에 불과한 것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17일 |
이 영화를 리스트에 추가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고, 동시에 감독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가 매우 궁금한 인물이기도 해서 말이죠. 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제가 기대하는 것이 매우 뻔한 지점들이기는 합니다. 사실 저는 지금 당장 내역을 알기 힘든 영화들 보다는 좀 뻔한 영화를 더 찾는 경향이 있기는 한데, 아무래도 맘 편하게 보이게는 뻔한 영화들이 더 나은 것이 분명히 있기는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 영화는 궁금해서 본 케이스 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자 주연인 로빈 라이트는 배우로서는 믿지만, 감독으로서는 믿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아예 감독 이력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담당이라는 것이,
"카우보이 비밥" 실사판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11월 6일 |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기대를 아주 크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는 잘 나오건 안 나오건 일단 보고 판단을 내려야겠다고 이미 마음을 먹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아예 누가 될 정도의 엄청나게 망가진 작품이 안 될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사실 이제는 너무 오래된 작품이다 보니 시대 착오적인 면모를 드러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 것도 사실입니다. 일단 지켜보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죠. 일단 공개가 얼마 안 남았으니, 기다려 봐야겠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때깔은 그럭저럭 더 나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