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다, 불편하다, 불편하다.트위터에 불편하다는 분들 때문에 나도 불편함이 옮았다.그래서 사회 곳곳에 뿌리깊은 성차별적 요소들이 눈에 띈다.소화불량에 걸려도 시원찮을 것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가끔이지만 남자들, 특히 선배들과의 식사자리나 술자리에서도그들이 하는 얘기의 주제 자체가 불편한 경우가 참 많았다(물론 이건 대학교 1학년때부터 이미 불편한 때가 많았다)그게 개인적인 이유든, 성차별적인 내용이든 상관없이 말이다 그쪽은 가끔이기도 하고, 늘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그냥 하하하, 뭐 여자있을때까지 하는 얘기 아니니까 상관없지오히려 더 크게 웃어버려서 형들은 내가 이런거 좋아하는줄 안다뭐 그런 얘기 하려고 이 글을 시작한 것은 아니고... #1. 방금, JTBC 뉴스룸이 끝나고 나온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