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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엔진오일 교환 (10,188km)
잉복이 엔진오일 교환. 이번엔 5W-30 확실히 가볍다. 지난번 0W-40은 힘있게 쫙 올라갔는데 이번엔 가볍다. 연비가 3km 줄긴 했어도 안정감 있는게 나름 나쁘진 않았음. 이제 날도 풀리고 연비도 다시 20 위로 올려야징 ▼ 에어필터 깨끗하구먼.... ▼ 빼내는 오일 상태도 괜츈. 오일 사기 귀찮아서 그냥 갔더니 오일이 별로 없어..... S-oil gold 7? 이거 추천 하는데 들어본 적이 없음. 당연하지 오일 종류가 겁나 많으니까... 근데 불안해서 모빌 넣었다. 근데 다시 보니 모빌 1 아니고 모빌 수퍼 천 ㅋㅋㅋㅋ큐ㅠㅠㅠ 기냥 광유네 ㅋㅋㅋㅋ큐ㅠㅠ 이번엔 만 타고 갈아야지 했으나 역시 오천 뒤에 다시 갈아야겠고만....

동면 중인 친구 깨우기
경칩이 지나고 춘분을 넘겼으니 누가 뭐래도 봄이다. 그런데도 아직도 동면중인 친구가 있어서 어제 퇴근하자 마자 깨웠다. 정확히 작년 12월 20일 이후로 배란다에서 찬바람을 맞으며 방치(?) 상태로 겨울을 넘긴 캐논데일 슈퍼식스 에보가 바로 그 친구다. 모든 바퀴달린 물건들이 다 그렇지만 자전거 처럼 끊임없이 닦고 조이고 기름쳐야하는 물건이 또 있을까 싶다. 게다가 세상에 나온지 만 세살을 넘어가고 있으니 새 시즌을 시작하기 전에 한번쯤 정비를 제대로 보는 것이 맞다. 다행히 집 가까운 곳에 제대로된 정비를 볼 수 있는 믿을만한 샵이 있어서 낮에 사장님의 일정을 확인한 후 저녁을 거른채 방문했다. 성북천 자전거 도로 중간쯤에 있는 키쓰바이크 (생각하는 그 키스가 아니다.ㅠ...Kithbik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