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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posts[좋아하는 게임음악] Big shot! - 킹 오브 파이터즈 96
96의 아랑전설 팀 BGM. 황량한 황야 가운데 있는 기차역을 무대로 하는, 아랑전설 팀의 스테이지 배경과 잘 어우러지는 담담하면서도 좋은 곡. 개인적으로는 이 시리즈의 BGM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다. 96에서는 주력캐였던 테리가 상당히 약체화되어(반대급부로 앤디는 완전 용된 케이스. 반면 테리는 97에서 10사기의 반열에 올랐다가 98에서 그야말로 나락으로...) 불만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아주 못 굴릴 수준은 아니었기에 결국 함께 하면서 주구장창 들었던 물건. 생각해 보면 결국 그렇게 욕을 하면서도, 가장 많이 했던 킹오파가 96,97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 지금 생각해보면 묘하게 재미있기도 하다.

락 하워드(Rock Howard)
락 하워드(Rock Howard)
[좋아하는 게임음악] ギースにしょうゆ - 아랑전설 스페셜
구 아랑전설 때의 BGM을 어레인지한 곡으로, 이후 기스 하워드라는 캐릭터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테마가 된다. 그의 와패니즈 기믹에 잘 어울리기 때문에 귀에 자연스럽게 남는 느낌. 어떤 스타일로 바꾸던 간에, 근본적으로 기스 하워드의 BGM은 이 아랑전설 스페셜 버전의 것을 굴린 것이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그 위엄을 잘 알 수 있는 물건으로(물론 예외도... 있다. 별로 안 좋은 것으로. Orz), 미닫이 문을 사용한 등장 시의 연출과 더불어 팬들의 인상에 깊게 각인되어 있을 훌륭한 곡.

옛날게임 이야기 - 리얼바웃 아랑전설 2 The Newcomers
리얼바웃 아랑전설 2 The Newcomers(줄여서 RB2. 로, 록밴드?)는 1998년에 SNK가 MVS기판, 네오지오용으로 발매한 대전격투 게임으로써, 동사의 인기 격게 시리즈, 아랑전설의 7번째 작품입니다. 원래 아랑전설 시리즈의 스토리는 원조 1~2편에서 완결이 되었기에(시리즈 3편의 스토리는 외전격이었고, 리얼바웃1의 스토리는 원작1의 스토리를 그대로 답습한지라 리메이크 성향이 짙었죠) RB2는 스토리적 요소가 사실상 없는, 드림매치격 게임입니다. 뭐, 전작인 RB1이 RB 스페셜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적이 있는지라 이 게임의 정체성이 좀 불투명하긴 합니다만...... 그런 점에서 RB2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신 캐릭터들. 아메리카 원주민 출신의 복서, 릭 스트라우드와 중국계 미국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