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육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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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육아일기 생후 144일 : 엄마껌딱지, 함모니들과 함께 보낸 2박 3일

둘째육아일기 생후 144일 : 엄마껌딱지, 함모니들과 함께 보낸 2박 3일

♥ 정신 없이 지나간 10월 마지막 주간. 화요일에 파주함모니가 와주셨다. 수요일은 여주함모니가 와 주시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어맛..! 그럼 양가 어머님들이 조우하게 되는 건데 이 만남 괜찮을까? 라고 오빠랑 살짝 염려했지만 어머니들께서 아주 하하호호 재미나게 지내다 가셨다. 그건 그렇고 파주함모니 2주 만에 봤다고 또 입술 삐쭉빼쭉 하는 김체리씨...ㅋㅋㅋㅋ 너 왜 삐쭉거리니? 엄마한테만 안겨 있을 거야~~? - 는 금세 뽀글이 함모니 품에 적응해서 또 함박꽃 웃음을 지어주시는 체리씨 (^.^) ♥♥♥ 휘유... 요즘 아주 엄마품을 좋아하는 딸랑구여서 할머니들이 도와주러 오셔도 한동안은 엄마가 안고 놀아줘야 한다. (.......

둘째육아일기 생후 137일 : 아기 머리에선 기분 좋은 냄새가 난다

둘째육아일기 생후 137일 : 아기 머리에선 기분 좋은 냄새가 난다

🌷 🌷 🌷 태어난지 며칠째인지 까맣게 잊고 지내는데 어느덧 체리는 생후 137일을 지나고 있다. 요즘은 눈 떠 있는 시간 (a.k.a 깨시)이면 어김없이 엄마더러 당장 날 안으라~~ 하며 으앙으앙 목소릴 높인다. 이제는 서러워서 우는 찐울음소린 잘 내지 않고, 나 화난거 안 보여? 아앙??? 엄마가 이렇게 나온단 말이지??? 애앵!!!! 하는 것처럼 목청껏 우는 흉내를 낸다. 다 컸다. 한쪽 어깨에 아가의 턱이 받쳐지도록 폭 감싸안아들면 아기 정수리부터 꼬순내가 솔솔 올라온다. 고관절과 도가니는 우지끈하며 앓는 소릴 내지만 안아올린 아기에게서 나는 기분 좋은, 세상 무해한, 내 모든 근심걱정을 단숨에 날려버리는, 중독적인 냄새에 아.......

육아일기 : 아프고 아프고 아프다 (-ㅗ-) 누가? 내가.

육아일기 : 아프고 아프고 아프다 (-ㅗ-) 누가? 내가.

아 이 스티커 뭐얔ㅋㅋㅋㅋㅋ 지난 주 블챌 달성 선물인가보다 ♥♥♥ 호쾌하게 웃는척하며 시작해보는 상당히 골골 갤갤거리는 이번주 근황 TMI. 어머니가 챙겨주신 고구마로 지은 고구마밥 이쁜 아들이 고사리손으로 도와줘서 아빠가 뚝딱 차려준 점심 한상 이때까지만 해도 컨디션 매우 굿이었다 ▲ 그리고 크리스마스트리모양 접시에 담긴 모노키친 찹쌀탕수육 맛있음... ☆ 냉동탕수육 특유의 누린내 거의 없고 맛있다. 킹정한다!!! b 지난 주 일기에 슬쩍 언급하였던 중 하나인 아케이 리빙 하이볼 얼음메이커. 이렇게 쓰고 있다 ●●●●● 왕얼음 잘 안 녹아서 얼죽아인 나에게 딱 좋아 - 에구머니나! 사슴벌레 피규어...........

둘째육아일기 : 생후 2개월, 그녀는 앙큼했다

둘째육아일기 : 생후 2개월, 그녀는 앙큼했다

● 어딘가에서 아기 월별성장사진 컨셉을 보고 아닛?? 이런 귀여운 아이디어가 있었다니...? 하며 뒤늦게라도 찍어보자고 결심. 6월에 태어났으니 6월이 숫자1 / 7월이 숫자 2 / 8월은 숫자 3을 써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아기들 개월수는 생후 날짜 나누기 30을 하면 되는 거더라...... 이미 다 찍은 뒤에 눈치챈 것이라, 그냥 8월은 태어난지 3개월차였다고 계산하기 (-ㅗ-)! ㅎㅎㅎㅎㅎㅎ 당연히 얌전히 따라줄 리가 없고. 아기 앞에서 갖은 재롱을 피워가며 우루루 까꿍!!!! 찰칵찰칵 해봤지만, 결국 뺑 울었다고 한다. 신생아적 오표정 ('오') 은 지나치면 두고두고 아쉬울 것 같아서, 지을 때마다 호다닥 핸드폰 찾아들고 찍어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