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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행 (1)양림동 펭귄마을
오리탕 먹고 숙소에 짐을 놔두고 양림동으로 이동! 양림동은 골목골목 아기자기하게 볼게 많고, 맛집도 많다고해서 기대~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는데, 광주는 지하철 호선이 1호선 밖에 없어서,, 버스, 택시 아니면 걷기를 엄청 해야 했다. 뚜벅이 여행객들에게는 좀 불편..한 교통체계 ㅋㅋ 네이버 지도가 잘 인도해주어서 잘 찾아간 펭귄마을~ 골동품과 버려진 물건들을 나열해서 골목골목을 꾸며놓은 펭귄마을~ 마을 이름이 '펭귄'이 된 것도 재밌다. 텃밭 정원을 꾸민 주민들의 걸음걸이에서 따 왔다. 나이 든 주민들의 걸음걸이가 갓 걸음마를 시작한 어린아이처럼 뒤뚱거린 데서 비롯됐다. 오래된 관절염이나 허리 통증 탓이었다. 언뜻 펭귄의 걸음걸이와 흡사했다. 주민들

방랑의 광주 : 그래, 걷자!
이번엔 충장로를 잘 익혀둬야겠다는 생각에 방랑을 시작했습니다. 모르는 동네를 익힐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랜드마크를 기억하는 것. 이 근처에선 NC웨이브가 되겠네요. 여기서 충장로 번화가로 쉽게 들어갈 수 있고, 계림오거리 방면으로 이동하면 10분이면 미니토이입니다. 길을 건너 롯데시네마를 지나쳐가면 충장로 메가박스 등장! 여전히 럽라를 상영하고 있는 고마운 극장입니다. 이 근처에 궁전제과도 있으니 가시게 되면 나비파이 정도는 드셔보세요. 그럼 더 근처를 돌아볼까...했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우산을 살까 생각했지만 짐도 많고 해서 철저한 아메야메 정신으로 재무장하고 다시 걷기 시작... ... 근데 여기는 어디? (...) 나는 누규? 사실 이쯤에

뷰리풀 데이다냐-
어제는 광주를 만끽(?)하느라 글을 못 썼습니다! 한참을 걷고 간만에 맛있는 것도 챙겨먹은 상태에서 광주 내려온 목적도 달성, 축제도 구경! 자세한 얘기는 움직이면서 쓰는 게 낫겠네요. 할 얘기가 아주 많으니깐- 날씨는 좋고 바람은 선선 오늘은 나의 날! 자고 일어났더니 여기 광주에 처음 와봤을 때 들어온 동네네요. 처음엔 대인동 방향이었는데 꽃파는 아가씨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광주에 이쁜 카페가 많았다!
광주를 정처없이 걷습니다. 하필 날씨가 구리네요. (...) 저번에 상무지구 갔다 올라갈 때도 그렇고, 저와 광주가 어울리면 비가 오는 건가. 여하간 그렇게 많이는 안 오니까 꾸역꾸역 올라갑니다. 횟감 : 아...만사 귀찮다 왠지 축 늘어지는 날씨인 가운데 계림 오거리에 도착. 사실 이곳에 있는 가게인 미니토이에 찾아온 겁니다만, 이쪽은 포스팅이 왕창 길어질테니 다른 포스팅으로 넘기고! 이쪽에서 점심먹고 다시 금남로 쪽으로 일부러 빙-둘러오니 동명동에 도착했습니다. 허름한 거리 안에...카페들이 많군요. 게다가 다 프랜차이즈가 아니라 개인이 경영하는 특색 있는 녀석들입니다. 커피숍만 있는 게 아니라 이렇게 찻집도 있네요. 뭐 사실 커피가 차긴 하지만!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