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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여행 둘째날 - (2) 오타루 가는 길
일년 반만에 올리는 여행기!!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사진을 보며 기억 되살리기!! 이제 시작합니다!! 사진으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이제 눈이 꽤 오면서 시야가 점점 줄고 있었다. 이층으로 된 기차 발견 타는 척 했지만 사실 우리가 탈 기차는 아님 ㅎㅎ 우리가 탈 기차는 20여분 남은 상태여서 점심겸 카케우동을 하나 시켜먹었다. 아내는 상큼해보이는데 난 왜 이렇게 추리한 아저씨 같냐 ㅋㅋ 당연히 이거 하나로는 부족하고 에키벤(역도시락)을 하나 샀다. 과감하게 비싼 걸로!! 하지만 비싼 만큼 맛은 괜찮다. 우리나라 KTX에서 파는 도시락은 비싸면서 허접하다는 소문이... 어딜가나 비슷비슷한 우리나라와 달리 일본의 역도시락은 그 지역 특색을 살릴려고

눈이 부시게 맑았던 홋카이도 바다
이번 여름에는 홋카이도를 다녀왔습니다. 오르골로 유명한 오타루 아시죠? 오타루역에서 샤코탄행 버스를 타고 1시간 정도 후에 시마무이 해안 전망대에서 하차합니다. 전망이 참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근데 전망대 밑으로는 출입이 제한되어 있더군요.즉... 이게 끝입니다... 입구인 으시으시한 터널을 다시 빠져나옵니다. 버스정류장이 있는 큰길가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오타루로 돌아가는 버스가 도착하기까지 1시간 정도 남아서고속도로를 따라 산책을 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푸른 바다는 잠시도 절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바람의 손짓을 뒤로 하며 저는 오타루행 버스를 타고 돌아갔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다음에는 비에이.후라노 꽃밭 사진을 올리겠습니다.
![[2012,8월] 북해도 여행기 프롤로그](https://img.zoomtrend.com/2012/09/03/d0027320_50434df23e845.jpg)
[2012,8월] 북해도 여행기 프롤로그
여름은 항상 덥지만, 올해는더 더웠다. 여름에 가본 간사이는 너무 더웠고 먼데 가기 싫은 나에게는 최선의 선택지가 북해도였다. 다행히 날씨도 좋았고, 미리 축제기간을 알아보고 가서 혼자 간 것을 조금은 후회하게 만들었다. 대부분 북해도 여행기를 검색해보면 눈과 함께하는 겨울철이 많다. 이제는 눈에서 낭만을 찾기보다는 미끄러져서 엉덩이에 금갈 것을 우려하는 나이가 된터라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여름을 선택하게 되었다. 겨울에는 어차피 휴가내기도 힘드니;;; 그럼 알콜과 함께한 여행기를 시작해보자.

홋카이도 삿포로 여행-1
여행사진 올리다 보니, '사진 참 많이 찍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컴퓨터 안에서 잠자던 사진들을 내보냅니다. 이번에는 처음 가본 일본 삿포로 여행사진입니다. 호텔에 도착해서 삿포로 시내를 찍어봅니다. 근데, 높은 건물밖에 안보이네요... 역전 앞입니다. 퇴근하는 샐러리맨들. 해질녘 오타루로 떠나 봅니다. 텅빈 플랫폼을 보니, 너무 늦게 가는게 아닌가 생각이... 기차타고 한참을 달려 오타루에 도착했습니다. 쭉 내려가기만 하면 운하가 나온다네요. 예상은 했지만, 역시 재래시장은 이미 대부분 영업을 종료한 상태... 오타루 운하 가서 야경사진 하나 건졌네요.. ㅡ,.ㅡ 유명 관광지라서 기념품가게는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