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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8 posts근데 지금 넥센을 보면
변칙적이긴 하지만 그냥 육성형 용병 하나 써도 되지 않을까 싶음. 어차피 로티노 있거나 없거나 별 차이도 없고 서동욱 활용도도 낮은 마당인지라 걍 서동욱이 다시 마당쇠 역할 한다 치고 걍 야수 외인 TO 하나는 말 그대로 초저가형 육성 하나 들여와서 2~3년 정도 기다려보는 것도 의외로 할만한 거 아닐까...싶기도 하고. 뭐 문제는 역시 단년 계약이라 키워 놓고 빠져나가게 되는거겠지 근데.
[No.107] 오늘의 삼성야구
선발: 채태인홀드: 안지만세이브: 임창용 맹구아니었으면 졌을수도 있는 게임...이 아닐까 싶을정도.밴뎅이가 못한건 아니고, 분명 결과적으로는 상당히 잘 해줬지만, 맹구의 호수비가 대체 몇개...;; 그리고 늙었느니 자리없느니 뭐니 해도 이승엽은 이승엽. 12년연속 100안타가 쉬운건 아니지요. 하여간, 오늘 승리로 인해 전반기 막판 4연패를 깔끔하게 마무리지었으니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야구] 김광현 10승째](https://img.zoomtrend.com/2014/07/26/b0030353_53d399af51610.gif)
[야구] 김광현 10승째
미우나 고우나, 김광현은 이미 물 건너간 4강, 꼴보기 싫은 그 인간(뭐 저번에도 이야기했듯이 요샌 어느 정도 불쌍해 보이긴 하지만...), 내년을 기약하기도 힘든 팀 꼬라지 등등 덕에, 야구를 볼 이유를 거의 찾기 힘든(...) SK 팬들이 그래도 중계를 보게 만드는 원동력이죠. 그런 투수가 오늘의 승리로 2년 연속 10승을 달성했습니다. 더불어 작년엔 턱걸이 10승에다 방어율도 4점대 중반이라는, 만족스럽지는 못한 성적이었지만 올해는 시즌은 1/4 이상 남겨둔 시점에서 방어율도 3점대를 마크하면서 찍은 10승이라 더 가치가 크죠(세부 기록을 보면 더 그렇고). 오늘 4회에 던지는 거 보니 피칭 스타일이 좀 바뀌긴 했습니다만, 역시 뭐래도 결국 김광현은 속구 투수라는 걸 새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