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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소년들34th-4/16일 in 잠실 etc
이전 화:구단소년들34th - 4/9일 in 잠실 etc 내내 마음이 무거운 날이었습니다. 굳이 오늘에 한정해서가 아니라 작년 이 날 소식을 접하며 느꼈던 많은 감정이 날이 가까워질수록 일깨워져서 봄날씨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더군요orz 표현에 서툰 사람이라 날이 넘어가기 직전에야 소년들이 리본을 답니다. 2주기에는 보다 많은 것들이 바뀌어 있기를.
오늘 야구
랄카 최근 야구. 걍 단적으로 말해서 빠따들이 존나 상병신임(유한준 빼고). 물론 개중에는 노력하는 병신도 있고 아직 루키 티 못 벗어서 어쩔 수 없는 병신도 있지만 결론을 보면 그냥 병신이라는 말 밖에는 안 나옴. 타자들이 대체 집단으로 뭔 약을 빨았는지 응집력이라거나 폭발력이라거나 그런 거 이전에 배트에 공 자체를 가져다 댈 줄을 모르는 급이 되어버림. 오늘 경기도 점수는 10대0이라서 투수진이 다 망친 것 같지만 내용을 보면 투수진도 투수진인데 그냥 빠따가 개씹헬인데 수비까지 내야가 개판. 백미는 윤석민이 뭔 배짱인지 되지도 않는 맨손 캐치 하려다가 저글링 하고 망한 거. 이 새낀 지가 강정호 급인줄 아나본데 얘도 빨리 트레이드 해야 함. 진짜 완전 재능빨만 믿고 야구하는 놈이라서.
[야구] 김성근이 해명하지 않았던 이야기
한화-롯데 빈볼 사건, 김성근 책임론이 해명하지 못하는 것들 훌륭한 글 입니다. 이번 한화 빈볼 사태의 전체의 맥락을 잘보고 팬의 입장에서 더할 여지가없을 정도로 잘 분석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롯데 팬이 읽어도 김성근을 좋하시는 한화 팬이 읽어도그분을 싫어 하시는 한화 팬이 읽어도 아 그럴수도 있겠군 이라고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는 글입니다.매우 상황을 잘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글은 이 일의 사태를 이성적으로만 판단하고 있다고 봅니다. 또한 글에서 언급 하시다 시피 너무 김성근 감독을 야구계의 '원로' 로써만 판단 하시지 '야전 사령관 김성근' 이란 인물에 대해서는 너무 지나치게 배제 한것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리고 둘째 이 일의 본질적인 피해 자가 누구인지 하는 것과 그 피해자의 입장이 어
[야구] 인간 김성근은 돌아오지 말았어야 했다.
내가 아는 김성근이란 감독은 . 이런 문제에 대해 예전 같으면 꼿방귀를 뀌면서 들은척도 안할 분이다. 외야의 소음? 그건 성적으로 돌파 한다면서 펑고를 개인당 500개 더 시킬 분이다. 이동걸이 사과하러와?김태균이 기자회견을 나가려는 걸 말려? 기자와 통화에서 울먹여? 결코 제자가 나서서 오해를 풀려햇다는 신파극으로 동정론을 얻거나 사실이건 아니건 "노구를 이끌고 야구발전을 위해 돌아왔는데 모진 언론에 고생하는 노장의눈불" 같은 이야기로 대중에게서 이해와 동정을 바라지 않던 사람이다. 고국이 그립다던 박찬호에게 그건 나약함이라 일갈하던 분은 어디잇는가? 이게 끝이 아니라고 결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길이 열린다고 원더스에서 일갈하던 분은 어디잇는가? 윤길현 사건때 책임은 내가 진다고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