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김성근이 해명하지 않았던 이야기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5년 4월 16일 |
한화-롯데 빈볼 사건, 김성근 책임론이 해명하지 못하는 것들 훌륭한 글 입니다. 이번 한화 빈볼 사태의 전체의 맥락을 잘보고 팬의 입장에서 더할 여지가없을 정도로 잘 분석한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롯데 팬이 읽어도 김성근을 좋하시는 한화 팬이 읽어도그분을 싫어 하시는 한화 팬이 읽어도 아 그럴수도 있겠군 이라고 절로 고개가 끄덕여 지는 글입니다.매우 상황을 잘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글은 이 일의 사태를 이성적으로만 판단하고 있다고 봅니다. 또한 글에서 언급 하시다 시피 너무 김성근 감독을 야구계의 '원로' 로써만 판단 하시지 '야전 사령관 김성근' 이란 인물에 대해서는 너무 지나치게 배제 한것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리고 둘째 이 일의 본질적인 피해 자가 누구인지 하는 것과 그 피해자의 입장이 어
박한이는 재협상 찬스 같은 거 없으려나...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3년 11월 18일 |
![박한이는 재협상 찬스 같은 거 없으려나...](https://img.zoomtrend.com/2013/11/18/c0040163_52888c411f30d.jpg)
장돈건 계약하면 숏션자리에 이댕 넣고 이댕자리에 돈건 넣어야지 잇힝 ㅇ>-< 장돈건이 롯데랑 좀 더 만나보고 결정한다는데 시간을 끌수록 공짜밥을 많이 먹을 수 있다는 걸 알았나봅니다 <-
[관전평] 7월 11일 LG:NC - ‘김대현 2피홈런 3실점 블론’ LG, 통한의 무승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7월 11일 |
LG가 2연패를 끊지 못했습니다. 11일 잠실 NC전에서 다 잡은 승리를 놓치고 6-6 무승부에 그쳤습니다. 결과는 무승부이지만 LG의 패배와 매한가지입니다. 12일 경기가 김윤식과 구창모의 선발 맞대결임을 감안하면 LG는 3연패 및 실질적인 시리즈 스윕의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6.2이닝 3실점’ 이민호, QS에도 ND LG 선발 이민호는 6.2이닝 4피안타 5사사구 4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김대현의 블론 세이브로 승리 투수 요건이 날아갔습니다. 이민호는 1회초 1사를 잡는 동안 3사사구로 만루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알테어의 선제 2타점 좌전 적시타 때 좌익수 이형종의 무리한 홈 송구가 포수 유강남의 뒤로 멀리 빠지는 실책이 나왔습니다
[관전평] 9월 7일 LG:롯데 – ‘이민호 1.1이닝 11피안타 10실점’ LG 6-12 완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9월 7일 |
LG가 7연승에서 멈춰섰습니다. 7일 사직 롯데전에서 6-12로 완패했습니다. 이민호 1.1이닝 11피안타 10실점 패인은 선발 이민호의 난조입니다. 이민호는 1.1이닝 11피안타 2피홈런 1볼넷 10실점의 프로 데뷔 후 최악의 투구 내용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1회말 2사 1루에서 이대호의 안타 때 우익수 이형종이 무리하게 다이빙 캐치를 시도하다 뒤로 빠뜨렸습니다. 1루 주자 손아섭이 득점해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내줬습니다. 왜 이형종은 경기 초반에 과욕을 부려 이민호는 물론 팀을 어려움에 빠뜨렸는지 납득할 수 없습니다. 만일 이형종이 안정적으로 단타 처리했다면 6실점 이닝까지는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문제는 이대호의 안타에 대한 이형종의 수비 실수 이후에 이민호가 아웃 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