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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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말을 안하면 떡도 없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말을 안하면 떡도 없다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4월 24일

포스터나 오프닝부터 홍상수 느낌이 난다~했더니 잘 알지도 못하면서나 하하하의 스태프였던 이광국 감독의 작품이네요. 홍상수를 좋아하기 때문에 봤는데 느낌은 비슷하면서도 캐릭터가 달라 재밌게 봤습니다. 역시나 호불호는 있겠지만 기대되는 드라마풍 소품 영화였네요. ㅎㅎ 소품영화라 이진욱의 연기도 괜찮았고 고현정이야 원래 좋아하는 배우라 좋았습니다. 이광국 감독의 다음 드라마도 시청하고 싶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찌질거리면서 찝찝함을 남기는 홍상수와 달리 나름의 타협으로 캐릭터를 세우는게 마음에 들었고 어느정도 성공한, 그랬었던 캐릭터의 찌질함을 표출해서 욕망을 다루는 것과 달리 드라이하게 못난 캐릭터를 묘사해 나가서 좋았네요. 특히 이진욱은 감정이입이 워

정글북 (2016) / 존 파브로

기겁하는 낙서공간|2016년 6월 21일

출처: IMP Awards 어려서 늑대들과 함께 자란 모글리(닐 세티)를 본 호랑이 시어 칸(이드리스 엘바)은 모글리의 목숨을 노리고, 위험을 느낀 모글리는 늑대 무리를 떠난다. 우여곡절 끝에 곰 발루(빌 머레이)와 함께 지내게 되지만, 폐허에 살고 있는 원숭이왕 루이(크리스토퍼 월큰)에게서 자신을 감싸준 늑대 왕 아킬라(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가 시어 칸에게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 영화로 각색한 일련의 시리즈 중 하나. 유머와 활극, 애정과 동료애가 적절한 균형을 이룬 이야기가 매우 좋고 캐릭터를 묘사하는 방법도 애정이 묻어나는 흔적이 역력하다. 원작에 해당하는 디즈니 뮤지컬 애니메이션과 실사 각색의 타협선을 잘 찾은 것도 매력적. 전반적으로 자신의

(13) 니죠성

(13) 니죠성

LionHeart's Blog|2016년 5월 16일

여행 마지막 날 교토를 재방문하여 니죠성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밤 안좋은 경험을 했지만, 이왕 온 여행 뽕은 뽑아야겠다는 생각에 돌아오는 길에 교토를 들렀습니다. 니죠성二条城Nijō Castle  주소: 541 Nijojocho, Nakagyo Ward, Kyoto, Kyoto Prefecture 604-8301, Japan입장료: 600엔이용시간: 8:45-16:00, 니노마루 궁전 관람시간 9:00-16:00휴관일: 12.26부터 1.4까지와 7, 8, 12, 1월의 매주 화요일. 안에는 문화재에 대한 음성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치를 입장 후 입구 근처에서 판매하니 이용하실 분은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니노마루 궁전으로 국보라고 하는군요. 안에 신발을 벗고 입장하여 둘러볼 수 있습니다.

[영화 대호] 일제는 왜 조선 호랑이를 멸종시켰나?

[영화 대호] 일제는 왜 조선 호랑이를 멸종시켰나?

로그북스|2016년 2월 10일

"아무리 산군이라고 해도 쓸데없이 다른 짐승들 영역엔 함부로 들어가지 않지. 인간하고는 다르니께"영화 '대호'에는 이러한 대사가 나옵니다.아무리 최상위 포식자인 호랑이라 해도 자기 영역 내에 있는 또 다른 짐승들의 영역을 그냥 이유없이 넘나들지는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인간은 예외죠.일제는 조선을 병탄했고, 조선 포수들을 앞세워 조선 호랑이 사냥에도 광분하듯 열을 올렸습니다.그래서 한때 왕궁 뒷산인 인왕산은 물론 경복궁, 창덕궁에까지 호랑이가 출몰하고(태종, 세조 시기), 몇 달 사이에 호랑이에 의해 2백여명이 희생될 정도여서(영조 실록) '호랑이의 나라'라고 불리워질만큼 많았던 호랑이 개체수가 순식간에 급감하여 마침내 멸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극중에서도 총독부 지방장관은 조선인 포수대와 특수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