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니죠성
By LionHeart's Blog | 2016년 5월 16일 |
![(13) 니죠성](https://img.zoomtrend.com/2016/05/16/a0014666_5739d6b5ef1a4.jpg)
여행 마지막 날 교토를 재방문하여 니죠성을 방문했습니다. 지난 밤 안좋은 경험을 했지만, 이왕 온 여행 뽕은 뽑아야겠다는 생각에 돌아오는 길에 교토를 들렀습니다. 니죠성二条城Nijō Castle 주소: 541 Nijojocho, Nakagyo Ward, Kyoto, Kyoto Prefecture 604-8301, Japan입장료: 600엔이용시간: 8:45-16:00, 니노마루 궁전 관람시간 9:00-16:00휴관일: 12.26부터 1.4까지와 7, 8, 12, 1월의 매주 화요일. 안에는 문화재에 대한 음성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치를 입장 후 입구 근처에서 판매하니 이용하실 분은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니노마루 궁전으로 국보라고 하는군요. 안에 신발을 벗고 입장하여 둘러볼 수 있습니다.
[팜플렛] 007 유어 아이즈 온리
By EST's nEST | 2018년 1월 9일 |
![[팜플렛] 007 유어 아이즈 온리](https://img.zoomtrend.com/2018/01/09/a0007328_5a5480caaf7ef.jpg)
007 시리즈 12번째 작품으로 로저 무어가 제임스 본드를 맡았던 <007 유어 아이즈 온리> 팜플렛. 당시의 극장 간판을 연상케 하는 화풍의 표지 이미지가 인상적인데 이미지로 검색해보면 일본 포스터라고 나온다. 사실 'For your eyes only'인 원제가 이 제목이 된 것도 일본 것을 따온 걸로 보이며, 이 팜플렛 역시 일본 것을 카피한 것이다. 2~3페이지. 영화 해설과 함께 본편의 본드걸인 캐롤 부케를 소개하고 있는데, 본드가 아닌 본드걸이 먼저 튀어나오는 것은 이 팜플렛이 일판 팜플렛을 카피만 한 것이 아니라 적당히 내용을 덜어냈기 때문이다. 이 팜플렛의 오리지널인 일본 팜플렛은 여기서 볼 수 있고 페이지 수도 32페이지로 더 많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역대 최고의 본드걸로 꼽는 캐롤
F1 2020 슈티리안 그랑프리 결승
By eggry.lab | 2020년 7월 12일 |
지난주에 비하면 지루하고 예측성 높은 경기였습니다. 더 빠른 메르세데스 드라이버는 언터처블인데 그게 보타스에서 해밀턴으로 바뀌었을 뿐이네요. 맥스의 페이스는 상당히 좋아서, 느린 메르세데스가 쉽사리 원투를 차지하게 두지 않았습니다. 지난주엔 해밀턴이 알본과 사고 등으로 완전히 망쳤지만, 오늘도 보타스가 정상 상황으로는 맥스를 잡긴 쉽지 않았을 듯 합니다. 일단 메르세데스가 가장 빠르고, 레드불이 그 다음이란 점은 확실히 한 듯 합니다. 맥스가 메르세데스 중 한대를 못 잡을 정도 차이는 아니기 때문에 트랙이나 업데이트에 따라 맥스의 챔피언십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봅니다. 오히려 둘이 포인트를 깎아먹는 메르세데스가 더 불리할지도? 해밀턴의 지난주 패착 때문에 일단 WDC는 보타스가 여전히 1위를
2016.12.03. (25) 1년 8개월만의 재방문, 라운드 원 오키나와 하에바루점(南風原店)과 마지막 밤의 맥주.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12월 3일 |
![2016.12.03. (25) 1년 8개월만의 재방문, 라운드 원 오키나와 하에바루점(南風原店)과 마지막 밤의 맥주.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https://img.zoomtrend.com/2016/12/03/d0050518_5842c80adfc0d.png)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25) 1년 8개월만의 재방문, 라운드 원 오키나와 하에바루점(南風原店)과 마지막 밤의 맥주. . . . . . . 폭우를 뚫고 어떻게어떻게 호텔까지는 겨우 살아서(?) 돌아갈 수 있었다.이 조그만 섬에서 최북단 한 번 찍고 오는것도 이렇게 힘든데, 정말 일본 본토 아니 막 미국 같은 대륙에서장거리를 자동차여행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대단한건지 싶기도 하고... 여튼 꽤 많이 지쳐있는 상태.그래도 오늘은 마지막 밤이고 지친 상태로 그대로 리타이어할 수는 없기에 방에 들어와 짐 던지고 다시 차 몰고 나와서... 라운드 원에 갔다! 이번에 방문한 매장은 어제 갔던 곳이 아닌 '하에바루점(南風原店)' 오키나와 현 내에는 총 두 군데의 라운드 원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