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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클래식] 셀프 저주를 걸고 있는 샤다라빠

[K리그 클래식] 셀프 저주를 걸고 있는 샤다라빠

초효의 비밀아지트|2016년 11월 16일

허, 이 양반 수작 부리는 거 보소... 이 양반이 급하긴 한가 봅니다.뭐 챌린지 내려가 본 팀의 팬으로서 저 마음 모를 바도 아닙니다. 거기다 정말 내려가면 한 성질하는 시장님이 작살鵲殺 내버릴 지 모를 일이고... 아무튼 강원입장으로 껄끄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대륙 축구도 아작낸 샤다라빠의 위엄 아무튼 소생 입장에선 남의 집 불구경에 불과하니 즐겁게 볼 뿐입니다.응원은 같은 챌린지 동지였던 강원을 해줄 생각...

[K리그] 29R - 하위권의 반란

無我之境|2016년 9월 11일

클래식 10위~12위에 랭크되어 있는 수원 블루윙즈, 수원FC, 인천 유나이티드 모두 승리. 수원 블루윙즈가 여기서 놀고 있는 게 격세지감이긴 하다. 포항도 별 다를 바 없긴 하지만. 포항은 이번 시즌 승격팀 수원FC에게 올킬 당하고 있는 중. 3번 붙어서 모두 다 졌다...쓰읍...스플릿이 나뉘기 전까지 4경기가 남았고, 상위 스플릿 막차인 6위 성남과 승점 3점 차 (오늘 광주가 상주를 이기고 6위에 올라선다면 5점차). 산술적으로는 충분히 해 볼 만한 상황이지만 경기력으론 전혀 기대가 되지 않는다. 남은 일정은 울산-인천-광주-성남 순. 울산을 제외하면 강등 모면과 상위스플릿 진출을 놓고 정신무장이 되어 있을 팀들과 혈전을 벌여야 한다. 하위 스플릿에 잔류할 확률이 높아 보이는데, 또 다시 수원

[K리그] 챌린지 30R - 눈높이가 중요한 법......그리고 경품 당첨

[K리그] 챌린지 30R - 눈높이가 중요한 법......그리고 경품 당첨

無我之境|2016년 9월 8일

경남 7 : 0 고양 바로 전 날 시리아전을 보며 극심한 스트레스만 주는 것 같은 축구를 과감히 끊어 볼까도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다음 날 K리그챌린지 30라운드 경기가 펼쳐지는 창원축구센터로 직행. 이미 심각하게 중독되어서 이번 생에는 축구를 끊을 수 없을 것 같다. 푸른 잔디가 펼쳐진 그라운드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묘한 매력이 있다. 경남의 경기는 언제나 편안한 마음으로 관전한다. 아직 내 팀이라는 마음이 강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기대치가 워낙 낮아서 더 그럴 것이다. 기대치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실망도, 괴로움도 커지는 법이니까...마치 우리 국대를, 또 포항을 보고 있는 것처럼. 쉽진 않겠지만 국대를 향하여도, 포항을 향하여도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K리그] 최진철 감독이 공격축구라...外

[K리그] 최진철 감독이 공격축구라...外

초효의 비밀아지트|2016년 3월 10일

철벽 수비수였던 최진철, 감독 되더니 "돌격 앞으로" 아직은 슈트가 어색해 보이는 성님. 유명 선수들 중에서 감독이 된 후에 현역 시절과 다른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예를 들면 울산의 윤정환 감독은 선수 시절 찔러주는 패스가 주특기인 미드필더였는데, 감독이 되고나서는 체력을 중시하는 면모를 보였지요.현역때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을 것이고, 최진철 감독 말마따나 내가 전문가였기에 상대의 빈틈을 잘봐서 쉽게 공략할 수 있다는 입장도 있을 테지요. 선수 말년에 수비수로 전환하신 찰리박.공격수의 움직임을 잘 알기에 막기도 쉬우셨다던... 개인적으로 최진철 감독의 성공 가능성은 높게 보지 않는 편입니다.감독 지도력은 별개로 리빌딩을 해야 하는 팀의 상황이나 변변찮은 팀의 재정 등이 여러모로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