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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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의 깡패가또...

K3리그의 깡패가또...
포천, ‘경기컵’ 초대 우승…박준혁 ‘원맨쇼’ 경기지역 시민축구단간의 지역 라이벌전을 통한 축구 붐 조성과 K리그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축구협회가 주관하며 경인일보가 후원한 경기컵이 얼마전 막을 내렸습니다. K리그챌린지에서는 수원FC, 부천FC1995, FC안양 등이 출전했고 K3리그에서는 포천시민축구단이 유일하게 참가했는데 여기에서 우승을 포천시민축구단이 차지했습니다. 포천 얘네들 K3리그에서도 최다 우승 기록팀인데 이번 경기컵에서도 K리그챌린지 팀들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네요. 포천 정도면 K리그챌린지까지 올라와도 어느 정도 통할거 같기도 한데 포천이 상위리그로 오는걸 볼 수 있는 날이 올까요?

K리그 챌린지 2017.05.06 v 부천

By 축구 그리고.. | 2017년 5월 6일 | 
0.레전드 데이로 안정환이 구덕을 찾아주었다. 그 덕분인지 사람들도 더 많이 찾아온 듯 하고. 가까이에서 본 안느는 화면에서 보는 것보다 날씬한 체격이었고, 여전히 잘생겼다. 안느가 찾아와서인지 중앙석에 여느 때와는 다른 인물들이 많이 보였다. 서호정 기자도 보이고(점점 비대해지는 듯한 체격. 아니나 다를까 안느 기사가 하나 올라오네.) 풋매골티비 리포터와 카메라맨인 듯한 두 명도 보였고. 본부석이 꽉찬게 얼마만인가 싶었다. 임상협은 부상인건지. 명단에도 안올라와있던데 본부석에서 경기관람중이었다. 정석화도 결장이고. 아마도 로테이션이 아닐까 하는 생각. 0.경기는 사실 살짝 루즈한 느낌. 로테이션에 따라 지난 경남전 쉬었던 이정협, 이규성에 양쪽 사이드도 권진영, 유지훈으로 출발해서 사실 계속

2017 K리그 2라운드 감상 - 개막 2연승!!

By 축구 그리고.. | 2017년 3월 13일 | 
1. 챌린지 부산 v 안산 안산이 생각보다 탄탄해서 팽팽한 싸움이었다. 빌드업 과정에 있어서는 오히려 우리보다 더 낫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초반기세가 좋았는데 허범산이 코너킥을 멋진 킥으로 마무리 하면서 분위기를 돌려놓을 수 있었다. 이흥실 감독 특유의 고집이라 해야 되나. 무조건 거쳐서 가겠다는 플레이에 초반 주도권은 내주는 듯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부터는 오히려 빠른 역습에 대한 대비를 안해도 되다 보니 공격과 미들에 숫자를 더 투입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었다. 좋은 타이밍에 이정협의 결승골이 터져주면서 전반을 앞선채로 마무리 했던 것이 후반에 이규성, 박준태를 제외하고 임상협, 루키안을 넣으면서 더욱더 공격적인 움직임을 가할 수 있었고 신인 김문환의 멋진 드리블돌파로 얻어낸 페널티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