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블루윙즈 핸드폰 케이스 프리오더 도착](https://img.zoomtrend.com/2013/09/17/b0055641_523716abadb26.jpg)
지난 달 말에 주문했던 것 같은데, 제주도 다녀온 새에 도착했더라. 경기장 블루포인트 진열된 샘플을 미리 보고 산 거긴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잘 뽑힌 물건이다. 가격이 꽤 나갔는데, 그 값을 하네. 갤럭시노트2, 세컨드 유니폼, 뒷면 넘버링 버전. (버전은 다양했다. 홈/어웨이, 앞면(두 종류)/뒷면. 골키퍼 유니폼도 앞/뒤로 따로 가능.) 하드케이스에 무광이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낫다. 어디 뒤틀린 데 없이, 딱 맞다. 실제로 쓸 건 아니지만(출입카드 꽂을 수 있는 케이스가 워낙 편해서 바꾸기 싫다;.), 하나쯤 기념품으로 두기에도 매우 만족. 혹시 추가 생산분이 있어서 현장 판매가 이뤄진다면 적극 추천할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