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레트로 셔츠 도착!
By 하늘을 달리다 | 2015년 5월 15일 |
또 연이어 같은 내용의 포스팅이 되겠다만...;; (http://inblue.egloos.com/5273880) 판매를 시작한 다음 날, 서호정 기자의 기사가 하나 떴다.([서호정의 킥오프 : 가치를 담으니 팔리더라]) 이 레트로 셔츠를 위해 수원 구단이 얼마나 공을 들여 준비를 했는지를 알 수 있다. 구단의 역사를 잘 가공하여 상품화 했고, 팬들은 온라인 물량을 순식간에 매진시키면서 그 가치를 빛냈다. 기사에도 있지만, 원래 구단에선 이걸 20주년 기념으로 생각했는데 역시 디자인 문제로 안 된거라고. 덕분에 올해 유니폼 많이 파셨네요..... 오프라인 물량을 구하기 위해 이번 주말 경기 땐 아침 일찍 빅버드에 간다는 사람이 많은데, 보다시피 저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자랑 맞음.) 디자인은 말
[BLUES] 그가 돌아왔다.
By 하늘을 달리다 | 2013년 10월 10일 |
2년 동안, 수원 유니폼을 입고 각종 대회에서 총 50개의 공격포인트 기록. 이것만으로도 그가 '염느님'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설명하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단지 그것만으로 수원의 염기훈의 존재감을 다 말하기는 또 어렵다. 지인께서 오늘 염기훈을 서정원과 김대의에 비교하는 멘트를 남겼다. 정말로 그렇다. 단순히 '축구를 잘한다-' 를 넘어서, 경기장의 공기를 바꿔놓는 어떤 힘이다. 서정원이 뛸 때 모두가 두근거리며 바라봤던 것처럼, 김대의가 손짓 하나만으로 빅버드를 뜨겁게 달궜던 것처럼.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아직 어린 선수는 쉽게 낼 수 없는 무게감이고,또 아무리 팀의 정신적인 지주라 해도 수비수라는 포지션에선 보이기 어려운 색깔이다. 경기의 분위기를 바꾸고,관중석을 뜨겁게 만드는 선수.
수원 일월수목원 주말 가족들과 가볼만한곳, 수원 나들이 코스로 좋네요 ㅎㅎ
By 『찰떡밥의 찰떡콩떡 쫀쫀한 여행블로그』 | 2024년 3월 7일 |
수원 행궁동 “청산시골쌈밥”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8년 8월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