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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posts[표문] 급류 속에서
청나라 말기 시대의 급류 속에서 표국이라는 호위나 보호를 주로하는 표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생각보다 꽤나 재밌네요. 시대적으로 이 시기의 중국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긴 했지만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그려지고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곽건화와 자칭의 꽁냥꽁냥(?)만 봐도 재밌기도 하고 사랑과 일대종사의 마지막 시대적인 분위기도 좋고...참 쌉싸름하면서도 괜찮아 추천하네요. 근대화를 거치면서 찰랑거리는 단발이 되는데 정말 곽건화라도.....ㅠㅠ 그나마 곽건화라서인가 ㄷㄷ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칭(Jia Qing)은 정말 요망한 것이란 말이 절로 나올 정도인데 산적이라 표사와 정반대의 입지라서 왕도적이면서도 또 그래서 재밌고 절절했던~ 부채씬부터
이태원 지명의 유래는?
이태원 지명의 유래는?서울을 대표하는 번화가 중의 한 곳으로 꼽히는 이태원은 미디어에서도 자주 등장합니다. 노래에서는 “이태원 프리덤”이라는 곡이 과거 인기를 끌었던 적이 있고, 비교적 최근에는 “이태원 클라쓰”라는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기도 했으니까요.사실, 이태원은 다양한 문화가 한 곳에 모여있는 독특한 재미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근처에 있는 미군부대의 영향을 받아서, 우리나라 속의 작은 미국이라고 할 수 있지요.“다양한 문화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이태원”미군 부대가 근처에 자리를 잡고 있었던 것에 비롯한, 미국 문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이국적인 문화가 한 곳에 자리를 잡고 있는 곳이 바로 “이태원”이 되었습니다.이 곳에서는 이국적인 문화, 특히, 다른 곳에서는 전혀 접할 수 없는 외국음식을 접할 수 있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아프리카 토속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은 아마도 이태원이 유일하지 않을까 하니까요.이러한, 음식 문화 외에도 다른 마이너한 문화가 공존하기도 합니다. 이슬람 사원이 있기도 하고, 음지에서 서식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트랜스젠더 클럽과 같은 이국적인 문화가 깃든 곳이지요.“이태원의 지명은 어디에서 왔을까?”이번에는 이러한 이태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태원의 지명 유래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태원의 지명에 대해서는 다양한 주장이 있는데요.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1. 조선시대 효종 때의 이태원조선시대 효종 때(1619-1659)에는 배밭이 많은 동네라는 이유로 “배나무 이(梨)”가 붙은 “이태원(梨泰院)”으로 불렸다고 전해집니다.2. 임진왜란과 그 이후임진왜란이 발발한 이후에는 왜군들이 이곳에 귀화해서 살았다는 이유로 “이타인(異他人)”을 어원으로 보는 주장이 있기도 합니다.또한, 여기에 임진왜란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지 못한 일본인, 왜란 중 성폭행을 당한 여성과 그들이 낳은 아이들이 모여 살던 동네에서 “다를 이(異)”, “태반 태(胎)” 자를 사용해서 “이태원(異胎圓)”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라는 주장이 있기도 합니다.두 번째, 이유의 경우에는 사실상 우리나라의 가슴아픈 역사가 담겨있는 이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명에서 이런 슬픈 역사를 그대로 느껴볼 수 있기도 하니까요.“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현재의 이태원”현재의 이태원의 모습도 이런 이태원의 이름과 다르지 않습니다. 어떻게 본다면, 1번의 의미보다는 2번의 의미에 더 가까운 동네가 되었다고 볼 수 있기도 하지요.서울 이태원 “독특한 문화가 숨 쉬는 거리”. : https://theuranus.tistory.com/4050다양한 이국적인 문화가 자리를 잡은 동네가 되었으니까요. 그래도 현재는 편견없이 다른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대한민국 내의 유일한 공간으로 남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광대들: 풍문조작단] 정사 속으로
흔히 알고 있는 세조의 야사들이 실제로 적혀있다는게 재밌었던 영화로 기대를 한참 낮춰서 그런지 가볍게 볼만은 했네요. 물론 개그 포인트가 오래되다 못해 클래식하지만 ㅎㅎ 그래도 원래 이상한 일들이 많이 기록된 조선실록이라 하더라도 그걸로 아는 야사들을 이렇게 개그틱하게 구현해낸 것에 꽃혀서 괜찮았네요. 손익분기점은 커녕 절반도 넘지 못한걸 보면 관객들의 눈이 높아진 것도~ 같으면서도 그렇다기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민관이 합심해 규모있는 사기를 치는건 진짴ㅋㅋ 보통 이렇게 힘을 합치는 영화가 별로 없다보니 가짜뉴스 풍자로서보다 그 쪽이 더 재밌었네요. 정이품송부터 시작해서 오대산 상원사의 관대걸이와 속리산 법주사의 설화를 섞은건 알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