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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posts하우스 오브 구찌 (2022) / 리들리 스콧
출처: IMP Awards 아버지 운수 회사에서 경리를 보던 파트리치아 레지아니(레이디 가가)는 파티에서 만난 마우리치오 구찌(애덤 드라이버)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해 결혼을 하게 된다. 결혼을 반대한 아버지(제레미 아이언스)와 소원해진 마우리치오를 다시 가문의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큰아버지인 알도 구찌(알 파치노)와 관계를 돈독하게 만든 파트리치아는, 남편이 구찌 경영진이 된 후 알도와 그의 아들 파올로(자레드 레토)를 밀어낼 음모를 세운다. 패션으로 1970년대 거부가 된 구찌 가문의 후계자와 결혼한 후 갖가지 방법으로 부를 독점하는데 성공하지만 남편에게 내쳐진 후 암살을 의뢰한 실화를 각색한 영화. 워낙 쇼킹한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많은 부분을 각색하며 바꿨지만 핵심 인물과 역학 관계는 그대로 살렸
프란시스 하 (2012) / 노아 바움벡
출처: IMP Awards 무용단 정단원을 노리는 프란시스(그레타 거윅)는 확정인 줄 알았던 공연 임시 자리도 취소가 되고 절친이자 룸메이트인 소피(미키 섬너)마저 남자친구와 외국으로 떠나며 방세를 감당할 수 없게 된다. 가까스로 함께 살 사람들을 구하지만, 무용으로 대성하고 싶었던 프란시스에게 적절한 자리는 나타나지 않고, 결국 무용단의 사무를 보거나 모교 행사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먹고 살아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도시에서 고만고만한 재능과 운을 가진 평범한 사회 초년생이 꿈과 현실 사이에서 타협하는 과정을 진지하지만 무겁지 않게 그린 영화. 주인공이 무용과를 졸업한 댄서 지망생이고 주변 인물을 다채롭게 배치해서 그리 드물지 않은 영화 소재를 유일하게 다듬었다. 순수하지만 게으르고, 꿈이 있지만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2017) / 리언 존슨
출처: IMP Awards 퍼스트 오더는 전편에 이어 도주하는 반란군을 쫓아와 전멸로 몰아놓고, 추적기를 멈추기 위해 핀(존 보예가)과 로즈(켈리 마리 트란)는 코드브레이커(베네치오 델 토로)를 고용한다. 한편 날로 힘이 강해지는 카일로 렌(애덤 드라이버)과 스노크(앤디 서키스)를 막기 위해 [마지막 제다이] 루크 스카이워커(마크 해밀)를 설득하러 온 레이(데이지 리들리)는 제다이가 없어져야 한다는 루크의 신념에 당황한다. 최고조에 이른 무력으로 반란군을 최악의 위기로 모는 동안 [새로운 희망]인 애송이 제다이가 칩거 중인 스승을 만나 깨달음을 얻는 [제국의 역습] 이야기를 관습을 뒤바꾸는 방향으로 재구성한 속편. 프리퀄 3부작이 오리지널 3부작을 답습하느라 놓쳤던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의지가 돋
사일런스 (2016) / 마틴 스콜세지
출처: IMP Awards 예수회 신부로서 죽음을 각오하고 전도를 위해 일본에 갔던 페레이라(리암 니슨) 신부가 배교했다는 소문을 들은 두 제자 신부는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일본으로 향한다. 중국을 거쳐 일본에 도착한 두 신부는 숨어서 예배를 보고있는 크리스챤 천민들과 만나지만, 곧 나가사키의 지배자 이노우에(이세이 오가타)에게 발각되 쫓기고 몰래 예배를 보던 주민들이 잡혀간다. 배교를 택했다는 강렬한 믿음의 스승을 찾아 떠난 두 신부의 고행을 통해 크리스트교의 의미와 믿음, 인간의 의지에 대해 묻는 묵직한 이야기. 선명한 도입부와 전개, 일본으로 건너간 후에 벌어지는 잔혹하고 비참한 삶을 건조하지만 날을 새워 그리는 무게 있는 연출이 일품이다. 영화 초반부 믿음을 잃지 않는 천민 역할을 맡은 츠카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