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2017) / 리언 존슨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7년 12월 26일 |
출처: IMP Awards 퍼스트 오더는 전편에 이어 도주하는 반란군을 쫓아와 전멸로 몰아놓고, 추적기를 멈추기 위해 핀(존 보예가)과 로즈(켈리 마리 트란)는 코드브레이커(베네치오 델 토로)를 고용한다. 한편 날로 힘이 강해지는 카일로 렌(애덤 드라이버)과 스노크(앤디 서키스)를 막기 위해 [마지막 제다이] 루크 스카이워커(마크 해밀)를 설득하러 온 레이(데이지 리들리)는 제다이가 없어져야 한다는 루크의 신념에 당황한다. 최고조에 이른 무력으로 반란군을 최악의 위기로 모는 동안 [새로운 희망]인 애송이 제다이가 칩거 중인 스승을 만나 깨달음을 얻는 [제국의 역습] 이야기를 관습을 뒤바꾸는 방향으로 재구성한 속편. 프리퀄 3부작이 오리지널 3부작을 답습하느라 놓쳤던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의지가 돋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 아저씨, 방빼요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12월 20일 |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 아저씨, 방빼요](https://img.zoomtrend.com/2017/12/20/c0014543_5a392c1bddfa2.jpg)
사실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스타워즈7은 스타워즈를 다시 시작한다는 점에선 괜찮았지만 영화적으론 자가복제수준이라 영 아쉬웠는데 스타워즈8의 라이언 존슨감독이 완전 뒤엎어버려섴ㅋㅋㅋㅋㅋ 그런데 라이트 팬이라 그런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오리지널도 티비에서 보고 프리퀄도 가물가물~하니 봤던지라 다스베이더나 스톰트루퍼는 좋아해도 루크 스카이워커의 캐릭터 자체에 그렇~게 애정이 있지 않아서인지 이렇게 세대교체를 하는게 꽤나 좋네요. 체감상 스타워즈 시리즈 중 톱이라고 봅니다. 물론 우주전 등 전투면에서는.............하급이라 아쉽긴 합니다만 ㅜㅜ 생각해보면 스타워즈 시리즈 내에서 전투를 그렇~게 잘 그려낸 편이 그다지 없다보니...스타워즈 시리즈화랄까 감안하고 넘어가는지라
[슈퍼히어로의 죽음] 내가 생각했던거랑은 다른 느낌이긴 했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8월 24일 |
감독;이안 피츠기본 주연;앤디 서키스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작인 <슈퍼히어로의 죽음>이렇게 부천영화제 기간애 상영할때 예매해서 보았다..별다른 정보는 잘 모르고 시간이 맞아서 예매해서 본 가운데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한다.<슈퍼히어로의 죽음;내가 예상했던 느낌과는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솔직히 이 영화를 예매할때는 별 다른 정보도 없이 시간도 맞고 영화제목에끌려서 예매를 했다..그리고 이 영화 <슈퍼히어로의 죽음>을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영화제목에서느낀거랑은 다른 느낌의 영화였다는 것이다.이미 동명의 소설로도 나왔으며 그 소설이 쓴 분이 이 영화 <슈퍼히어로의 죽음>의 각본에 참여했다는 것을 영화를 보면서 알
스타워즈 에피소드 6 - 제다이의 귀환, 1983
By DID U MISS ME ? | 2020년 1월 3일 |
대단원의 마무리인 줄 알았던 작품. 몇 십년 후에 이 이후 이야기를 다룬 영화들이 나올 줄이야 상상도 못했었지. 하지만 어찌되었든 간에 오리지널 트릴로지를 마무리한 영화인 건 사실이니 대단원이라면 대단원이라 하겠다. <새로운 희망>에 이어 타투인 행성이 다시금 등장한다. 이번 영화에서도 1막을 책임지고 있는 행성. 어릴 적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 그 도입부가 좀 간지난다고 생각했다. 사실 <새로운 희망>과 <제국의 역습>을 보고 연이어 이 영화를 고른 거라면, 관객 입장에서는 분명 루크 스카이워커의 모습을 얼른 다시 보고 싶어할 텐데, 이 영화는 루크의 모습을 시작부터 까질 않는다. 그렇다고 레아부터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한은 탄소냉동된 상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