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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아니 모든 여행시 주의사항

Mystery of Mr. Lee|2012년 7월 24일

런던 혹은 유럽으로 여행오시는 분들 주의하세요! 글을 보고 나도 여행기를 쓰는 입장에서 한 마디 쓰고 싶어서 쓴다. 이건 굳이 유럽 여행이 아니라도 어딜가던 해당되는 사항인데, 아무리 무작정 떠나는 여행이라도 자기 숙소로 어떻게 들어가는지, 비상시에 그 쪽으로 어떻게 연락해야 되는지는 확실히 하고 가자. 숙소이름과 주소는 물론이요 전화번호도 민박의 경우 집전화 핸드폰 두개가 따로있는 경우가 있으니둘 다 적어가자. 만약 약속장소에서 픽업을 받기로 했으면 위치를 확실하게 조율해서한밤중에 뻘쭘하게 방금 입국한 티 팍팍 내면서 역 앞에서 서있는 일이 없도록 하자.그러다가 노숙인한테 괜히 접근당해놓고 "엄허 이 나라 왜 이래 ㅎㅎ 이러지 말고 직접 걸어가기로 했다면 구글스트릿뷰로 시뮬레이션행ㅋ두번행ㅋ그리고 지

[2012.7.1] Lower East Side~SOHO 뉴 뮤지엄과 쇼핑의 거리

[2012.7.1] Lower East Side~SOHO 뉴 뮤지엄과 쇼핑의 거리

이날은 Lower East side의 New Museum에서 시작해 소호거리를 구경하기로 한 날. 로어 이스트 사이드는 맨해튼 내에서 비교적 인적이 드문 곳중 하나로 뉴욕스러운 저 철골 계단이 다닥다닥 붙은 건물이 많았다. 관광객들이 볼만한건 사실상 별로 없는 곳.. 이 부근에 도착했을때가 9시 반쯤인데 아직 뮤지엄이 열지 않아 근처에 있는 캔디숍과 서점에 먼저 들르기로 했다. 근처라기엔 좀 많이 걸어야했지만...... Dylan's candy bar와 함께 가볼만한 캔디가게로 소개되곤 하는 economy candy. 그러나 생각했던 이미지와는 달리 초등학교 앞 구멍가게를 연상시키는 난잡한 상품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추억돋는 위그든 씨의 사탕가게에 나올법한 따뜻하고 고풍스러우

[2012.6.30] East Village~Madison square 길치들의 첫날(2)

[2012.6.30] East Village~Madison square 길치들의 첫날(2)

느끼하고 들척지근한 식사(밥을 먹을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를 마치고 본격적인 Union Square 구경. 이쪽 지역에서는 Barnes and Novel, Forbidden Planet, Strand Bookstore 세 군데 서점이 목적지이다. 순서대로 대형서점, 만화전문서점, 중고서점. 토요일이라 유니언 스퀘어엔 주말 시장이 서서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물론 시장같은거 없어도 365일 붐비는 곳이지만...... 주말시장에는 주로 식료품과 꽃나무화분 등을 파는데 이런 곳에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외국 채소는 색깔이 참 화려하고 예쁜 것 같다. 맛은 어떨지 몰라도 눈은 매우 즐겁다. 요즘 스마트폰으로 나메코 재배중이라 유난히 눈에 들어왔던 버섯들........흐

[2012.6.30] East Village~Madison square 길치들의 첫날(1)

[2012.6.30] East Village~Madison square 길치들의 첫날(1)

어째 하단이 짜부라져버린 맨해튼. 방문한 지역은 푸른색으로 표시 시차때문에 일찍 일어난 첫 날 아침. 숙소가 뉴저지라 그런지 맨해튼과 다르게 주변이 휑하고 아무것도 없다. 뉴저지에서 맨해튼까지는 주로 버스를 이용해서 이동했는데 뉴저지에서 오는 모든 버스는(아마도) 이 Port authority bus terminal으로 모이는 듯 싶었다. 미국스럽게 굉장히 거대한 버스터미널. 사람도 신도림 뺨치게 많다. 사진에 나온 곳은 티켓팅 하는 장소로 한가운데 저런 조형물이 설치되어있다. 처음엔 진짜 사람인줄 알고 놀랐다. 첫 맨해튼 방문에 헤매고 헤매다 겨우 도착한 첫번째 목적지. 까치도 나도 맨해튼을 너무 우습게 보고 있었다 ㅠ 아무튼 요즘 뜨고있는 힙 플레이스인 East Vill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