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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여행 3일차 - 마지막은 바다를 즐긴다

대관령 여행 3일차 - 마지막은 바다를 즐긴다

2박 3일로 떠난 대관령 여행 마지막날. 바로 어제였는데, 새벽에는 비는 별로 안내려도 바람이 무지무지하게 쎄게 불어서 펜션의 나무 하나가 깎이더니 수영장으로 풍덩! 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 그래도 한 9시경에는 그냥 흐리기만 할뿐 비도 안 내리고 바람도 별로 안부는 상태라 계곡 구경하면서 산책이나 좀 하고... 돌아와서는 이런 아침을 처묵처묵한 뒤에 짐 정리하고 펜션을 떠날 준비를 했죠. 이때쯤에는 또 날씨가 잠깐 해가 났다 말다가 하는 실로 애매한 날씨였기 때문에 그냥 서울로 갈지, 아니면 바다에 들러볼지 고민하다가 결국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근처의 남애 해수욕장. 날씨는 흐리고 사람은 하나도 없어서 마치 우리가 이곳을 전세낸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독점기분보

울렁울렁울릉도여행 4일차 내수전-도동

울렁울렁울릉도여행 4일차 내수전-도동

포천경마|2012년 8월 30일

아침에 텐트에서 바라본 내수전 저멀리 죽도가 살짝 보이고 방파제에 크기가 좀있어보이는 너울 파도가 보인다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 독도는 텄다는것을 느꼈다 우리는 비에 대해 조금 지겨워져있었고 간밤에 우의로 막는다고 막았지만 바람타고 들이친 빗방울들이 좀 싫었다 스마트폰으로 (어플명 = 바다타임) 날씨를 확인해보았지만 날씨는 비였고 언제그친다는 예보도 없었다 우리는 고민했다 어차피 독도가 날아간 마당에 하루 소형차를 렌트해서 남들다하는 관광을 해볼것인지 아니면 민박집에 짱박혀서 우리같은 여행자들과 어울릴것인지 고민하다가 우리는 시간도 많은데 렌트는 오바라는 결론을 내리고 울릉도 해국사랑 형님에게 연락해서 민박집으로 이동하기로 결론내렸다 비오고 파도치는 내수전 사동에서 비바람 피해서 온다

태풍과 함께 한 여름휴가 1일1차 -정동진

태풍과 함께 한 여름휴가 1일1차 -정동진

미루고 미루다가 혼자 떠나는 늦은 여름휴가였습니다. 성수기 피해서 휴가도 미리 내놓고 기차표도 미리 예매했는데 하필이면 태풍이;; 뭐, 이왕 일자 잡힌거 이번에도 미루면 언제가나 싶어서 그냥 갔습니다... 일요일 밤기차로 출발해서 화요일에 귀가하는 1박3일 코스로예정 방문지는 정동진-타임스토리-오죽헌-선교장-경포대-강릉시내-대관령양떼목장-삼양목장-귀가대관령은 마지막날 일정이지만 태풍때문에 불편할 것 같아서 아마도 캔슬.제가 원하는건 새파랗게 개인 하늘에 탁 트여 이국적인 느낌의 초록빛 목장풍경이라... 아무튼 일단 출발입니다. 떠나기 전의 미묘한 긴장감.거기에 가족에게 한마디 말도 없이 갑자기 살짝 가는거라 더 스릴있군요.대략 삼각대, 폼클로션, 우산, 반팔티, 보조배터리, 갤탭, PSP, 디카

간사이 여행!

간사이 여행!

ääretön|2012년 8월 30일

4개월동안 일한 돈을 모아서 간 해외여행. 내가 번 돈으로 가는 첫 여행이라서 왠지 뿌듯하고 설레었던 여행. 여행지에서 돈을 쓸 때에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었던 점이 가장 편하고 즐거웠던 여행. 세번정도 고비가 있었던지라 마냥 즐겁지만은 않았던 여행. 그래도 신났다! 야호!!다음엔 겨울에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