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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7 posts![[2014.5.9~5.10] Portobello Market 지랄맞은 영국날씨와 정신없는 하루(1)](https://img.zoomtrend.com/2014/07/16/a0086770_53c55ad56a709.jpg)
[2014.5.9~5.10] Portobello Market 지랄맞은 영국날씨와 정신없는 하루(1)
5월 9일 대망의 출국일! 이 여행을 위해 이 악물고 일했던 나날들, 기대감에 잠 못 들고 숙소와 씨름했던 그 밤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 갈 틈도 없이 짐을 너무 무겁게 싼 탓에 인천공항에서 집에 짐 부치느라 씨름하고 잔뜩 긴장한 상태로 런던으로 향했다. 그리고 이 경직상태는 생각보다 너무나도 오래갔다. 어쩌면 여행이 끝날무렵까지...... 악명높은 런던의 입국심사도 어쩐지 쉽게 끝났는데 내가 이렇게 길치였다니?? 첫날 일찍 도착할 예정인데다 미술관들이 늦게까지 여는 금요일이라 테이트 브리튼이라도 가볼까 여유부리던 나는 코앞에 있는 숙소를 찾느라 한시간 넘게 방황한 덕분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숙소는 한인이 하는 B&B였는데 투숙객들도

당일치기 서울여행 _ 폴바셋 (Paul Bassett)
라떼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한번쯤은 먹어 보고 싶었던 폴바셋. 그리고 직업 특성상 더 궁금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여길 간 이유는 내가 사는 지역에는 매장이 입점해 있지 않아서 먹을 기회가 없었다는 것. 마침 찾아보니 경복궁 근처에 매장이 있어서 옳거니 하고 먹어봤다. 아이스 라떼, 밀크 아이스크림, 티라미수. 라떼는 상당히 맛있었다. 뭘 어떻게 만드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가면 쉽게 먹을 수 있는 라떼 같은 맛은 아니였다. 고소해서 금방 다 먹었다. 아이스크림도 너무 맛있어서 싹싹 다 긁어 먹었다. 이런 우유 아이스크림 진짜 좋다. 소프트리 가서도 오리지널만 사먹는 사람으로써 아주 흡족한 맛이였음. 같은 아이스크림인가?
![[[첫번째 방황 in The UK_ LONDON]] 런던 갈팡질팡 여행기](https://img.zoomtrend.com/2014/07/15/a0086770_53c5528f09828.jpg)
[[첫번째 방황 in The UK_ LONDON]] 런던 갈팡질팡 여행기
영국. 사실 영국은 나에게 그다지 매력이 없는 나라였다. 지금 생각해도 내가 왜 영국에 갔는지 잘 모르겠는데,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겠지만 굳이 따져보자면 최근에 시청한 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드라마 셜록과 영어학원의 영향이 컸던것 같기도....... 그렇다고 전부터 영국에 아주 관심이 없었던 건 아니었다. 나의 초중고등학생 시절을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해리포터와 초등학교시절 정신적 지주였던 마틸다의 작가 로알드 달의 나라가 아닌가!! 곁다리로 월레스와 그로밋은 별로 안좋아하면서 미친듯이 빠져버린 어린양 숀(Shaun the Sheep)의 나라이기도.... 아무튼 이래저래 의미를 갖다붙이며 내가 영국을 첫번째 나라로 정한건 여행동선문제+여행직전까지 배운 영어로 가볍게

당일치기 서울여행 _ 경복궁
두근거리는 마음을 품고 7시 30분차를 타고 떠난 서울 여행. 누군가랑 함께 가는게 아니라 혼자 가는거라서 당일치기라도 되게 설레고 들떴었다. 서울에 도착한것도 아니고 그냥 부산역에 온것만으로도 설레서 죽는줄 알았다. 아무렇지 않게 보는것도 그냥 다 좋았달까. 그래서 이런 사진도 찍은듯. 주문받는곳도 하나밖에 없고 안에 주방도 되게 작고 아담했던 롯데리아. 그래도 역에 있는거라서 되게 바쁘겠다 하는 생각. 이것도 일종의 직업병이다. 어딜 가던 여기는 얼마나 바쁘고 유동인구는 얼마나 되고 이런거 따지게 되는거. 기차표 구매하는곳 바로 맞은편에 있던 작은 커피빈. 역안에 카페가 꽤 있었는데 파스쿠치는 크고 커피빈은 작아서 좀 놀랬다. 이래놓고 음료수는 파스쿠치에서 샀음



![빨려 드는 수사법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 원제 노르웨이의 숲 ] 봄날의 아기 곰만큼 네가 좋아](https://img.zoomtrend.com/2026/06/17/1781732859-SSSABC0041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