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포스트: 2097|아이템:KBO리그(1543)
Tags

Posts

2097 posts
LG, ‘군 미필자 마스터플랜’ 세우고 실천해야

LG, ‘군 미필자 마스터플랜’ 세우고 실천해야

LG는 지난해 가을잔치에 초대받지 못했습니다. 2016년에는 포스트시즌에 복귀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 한해 성적보다 중차대한 것은 팀의 10년을 바라보는 대계입니다. 미래를 책임질 젊은 선수들의 병역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됩니다. 지나치게 늦지 않도록 언제 병역을 필할지 여부가 관건입니다. 상무 혹은 경찰청에서 실전을 이어가며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지도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LG에서는 우규민과 유강남이 각각 경찰청과 상무에 복무하는 동안 기량이 크게 향상되어 돌아왔습니다. 1990년 생 오지환은 만 26세 시즌을 맞이하지만 아직 병역을 필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청소년 대표 시절 동기들은 정수빈(두산)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선수들이 병역을 필했거나 병역 의무를 수행하고

LG 봉중근, ‘부활’의 키워드는 무엇?

LG 봉중근, ‘부활’의 키워드는 무엇?

LG 봉중근의 2015년은 악몽이었습니다. 5승 2패 15세이브 4.93의 평균자책점에 그쳤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돌아와 한국 무대에 데뷔했던 2007년을 제외하면 풀타임 시즌으로는 가장 좋지 않았습니다. 2012년 마무리 투수 전환 이후 2014년까지 매년 2점 대 이하의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며 26세이브 이상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초라했습니다. 봉중근은 투쟁심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에서 김광현이 일본전에 선발 등판해 1.1이닝 7피안타 8실점으로 난타당해 패전 투수가 되자 봉중근이 두 번째 일본전에 자원 등판해 6.1이닝 3피안타 무실점 승리 투수가 된 일화는 유명합니다. 마운드 위에서 항상 자신감 넘쳤던 봉중근이지만 작년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LG의 ‘돌아가는 전지훈련’, 결실 맺을까

LG의 ‘돌아가는 전지훈련’, 결실 맺을까

KBO리그 각 팀들의 전지훈련이 한창입니다. 전지훈련의 최대 목적은 ‘작년보다 나은 올해’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이 목적입니다. 하지만 LG의 1차 애리조나 전지훈련에는 작년 혹은 타 팀과는 다른 양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첫째, LG의 전지훈련에는 신인 선수가 없습니다. 지난 2년간 애리조나 전지훈련 명단만 해도 그해 지명을 받은 신인 선수가 포함되었습니다. 2014년에는 임지섭과 배병옥, 2015년에는 박지규와 김재성이 그러했습니다. 신인 선수에게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할 경험을 부여하며 1군 전력화가 가능한지 가늠했습니다. 하지만 2016 애리조나 전지훈련 명단에는 신인 선수를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신인 선수의 1군 전지훈련 포함이 실익이 많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최근

LG, 리그 주름잡는 ‘대형 스타 탄생’ 절실

LG, 리그 주름잡는 ‘대형 스타 탄생’ 절실

LG는 작년 11월말 이상훈 코치를 영입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상훈 코치는 현역 선수 시절 갈기 머리를 흩날리며 마운드에 뛰어올라 ‘야생마’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1993년 LG에서 데뷔해 1994년 한국시리즈 우승, 2002년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기여했지만 2004년 SK로 트레이드된 뒤 쓸쓸히 은퇴했습니다. 11년 만에 친정팀 LG로 돌아와 줄무늬 유니폼을 다시 입게 된 이상훈 코치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LG의 ‘스토브리그 최고 영입’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왔습니다. 올 시즌에는 이상훈 코치의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착용한 관중을 잠실구장에서 쉽게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LG 이상훈 코치 이상훈 코치의 복귀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과거의 전설과 LG의 전성기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