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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7 posts[관전평] 9월 17일 LG:삼성 - ‘이천웅 연장 11회 끝내기 홈런’ LG 5할 승률 복귀
LG가 극적인 승리로 3연승하며 5할 승률에 복귀했습니다. 17일 잠실 삼성전에서 연장 11회말 2사 후에 터진 이천웅의 끝내기 솔로 홈런에 힘입어 3:2로 역전승했습니다. 66승 1무 66패로 5할 승률을 맞춘 LG는 삼성전 4연패에도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봉중근 4.2이닝 2실점 영웅은 이천웅이었지만 승리의 발판은 마운드가 마련했습니다. KIA와의 2연전에서 2경기 도합 4실점으로 막았던 LG 마운드는 SK와의 2연전에서 22득점으로 대폭발한 삼성 타선을 11이닝 2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 선발 봉중근은 4.2이닝 6피안타 2볼넷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5이닝을 채우지는 못했으나 자신의 역할은 수행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봉중근은 2회초 선두 타자 이승엽에 커브를 던지다 우익선
[관전평] 9월 11일 LG:롯데 - ‘이형종 8회말 2사 후 결승타’ LG 3연승
LG가 정규 이닝만으로 4시간 3분에 달하는 난타전 끝에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11일 롯데와의 잠실 경기에서 8회말 2사 후에 터진 이형종의 천금 같은 결승타에 힘입어 12:8로 승리했습니다. LG는 5위를 지키며 4위 SK에 0.5경기차로 육박했습니다. 이형종 아쉬운 선택, 선제 2실점으로 선발 봉중근은 2이닝 5피안타 1볼넷 4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4일 휴식 후 선발 등판이 부담이 되었는지 전반적으로 제구가 높아 매 이닝 안타를 허용했습니다. 봉중근은 1회초 테이블 세터 전준우와 손아섭에 연속 안타를 맞아 비롯된 무사 2, 3루에서 김상호와 황재균에 연속 희생 플라이를 내줘 선제 2실점했습니다. 2실점 과정에는 우익수 이형종의 아쉬운 수비도 수반되었습니다. 무사 2, 3루
[관전평] 9월 10일 LG:롯데 - ‘4회말 7득점’ LG 연이틀 역전승
LG가 연이틀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10일 잠실 롯데전에서 0:4로 뒤진 4회말 대거 7득점해 9:6으로 승리했습니다. LG는 이날 승리로 KIA와 공동 5위가 되었습니다. 4회초 4실점 선발 이준형은 3회초까지 호투했지만 4회초 급격히 무너졌습니다. 이닝 시작과 더불어 김문호와 황재균에 연속 볼넷을 내줘 화를 자초했습니다. 이준형이 황재균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무사 1, 2루가 되자 강상수 투수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황재균을 상대로 2-0이 되었을 때 강상수 코치가 한 박자 먼저 올라와 분위기를 끊었다는 하면 아쉬움이 있습니다. 오승택의 빗맞은 안타로 무사 만루가 되었습니다. 몸쪽 높게 던진 빠른공이 1루수 정성훈의 키를 넘어가는 안타로 연결되었습니다. 이준형은 강
[관전평] 9월 8일 LG:두산 - ‘치명적 주루사 연발’ LG 2:4 역전패
LG가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8일 잠실 두산전에서 2:4로 역전패했습니다. 2이닝 연속 절호의 기회에서 나온 주루사가 치명적이었습니다. 스퀴즈 실패 더블 아웃, 누구 잘못? LG 타선은 선발 보우덴을 상대로 4회말까지 단 1명의 타자도 출루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0:0이던 5회말 선두 타자이자 4번 타자 박용택과 히메네스의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를 만들었습니다. 오지환이 초구에 페이크 번트 앤 슬래시로 1사 2, 3루를 만들자 두산전에 강한 양석환이 겨드랑이 높이의 하이 피치를 좌전 적시타로 연결시켜 선취 득점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습니다. 1사 1, 3루에서 유강남이 초구에 스퀴즈를 시도했지만 1루수 오재일에게 뜬공 아웃 처리되었고 3루 주자 히메네스마저 주루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