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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10월 13일 LG:넥센 준PO 1차전 - ‘소사-김용의 맹활약’ LG 7:0 완승

LG가 첫판을 잡았습니다. 13일 고척돔에서 넥센과 맞붙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7:0으로 완승했습니다. 선발 소사와 리드오프 김용의가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와일드카드 2차전 극적인 끝내기 승리의 여세를 몰아간 LG입니다. 1회초 선취 득점 LG는 1회초 선취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김용의의 내야 안타에 이어 1사 후 박용택의 우전 안타로 만든 1사 1, 3루에서 히메네스가 1루수 땅볼로 타점을 올렸습니다. 1루수 윤석민이 히메네스의 타구가 파울인 것으로 판단해 포구했지만 페어로 판정되면서 3루 주자 김용의가 득점했습니다. 히메네스는 이날 경기에서도 4타수 무안타 1삼진에 그치며 정타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만일 윤석민이 포구하지 않았다면 히메네스가 타점을 올리지 못한 채 물러나고 LG가

[관전평] 10월 11일 LG:KIA WC 2차전 - ‘김용의 끝내기’ LG 1:0 승리로 준PO 진출

LG가 천신만고 끝에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11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KIA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에서 9회말 김용의의 끝내기 희생 플라이로 1:0으로 신승했습니다. 2경기 중 1무승부만 거두면 되는 유리한 위치에서 출발한 와일드카드 결정전이었지만 어쨌든 LG가 1차전을 패하고도 시리즈를 통과(혹은 승리로 마무리)한 것은 원년 MBC 청룡 시절을 통틀어 구단 역사상 처음입니다. 류제국 8이닝 무실점 결승타의 주인공은 김용의이지만 이날 경기의 수훈 선수는 단연 류제국이었습니다. 주장 류제국은 마운드에 있는 동안 득점 지원을 전혀 받지 못했으나 8이닝 1피안타 6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꿋꿋이 버텼습니다. 만일 류제국이 1점이라도 실점했다면 LG의 2016시즌은 그대로 종료

[관전평] 10월 10일 LG:KIA WC 1차전 - ‘실책-주루사로 자멸’ LG 2:4 패배

LG가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으로 내몰렸습니다. 10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KIA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2:4로 패했습니다. 수비 실책과 주루사가 치명적이었습니다. 2013년 두산을 상대로 한 플레이오프에서 실책과 주루사를 연발하며 탈락했던 악몽을 되살리는 졸전이었습니다. 오지환 치명적 실책 1회초부터 유격수 오지환의 수비가 불안했습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김주찬의 평범한 땅볼을 잡아 송구하는 과정에서 놓치는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선발 허프가 후속 타자 나지환을 삼진 처리해 이닝을 닫았지만 오지환은 포스트시즌 첫 번째 타구부터 실책을 범해 불안했습니다. 오지환의 두 번째 수비였던 3회초 2사 후 김선빈의 땅볼 처리 과정 또한 비록 아웃은 시켰지만 몸이 굳어 부자연스러웠습니다.

[관전평] 10월 8일 LG:두산 - ‘임찬규 3이닝 7피안타 5실점’ LG 1:11완패

LG가 완패로 정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8일 잠실 두산전에서 1:11로 완패했습니다. 두산과의 상대 전적은 7승 9패의 열세로 기록되었습니다. 4위 LG와 1위 두산의 입장 차이는 라인업부터 경기 결과까지 고스란히 반영되었습니다. LG는 이틀 뒤인 10일부터 시작되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위해 투타의 주축 선수들을 선발 출전시키지 않고 비축했습니다. 반면 두산은 3주 뒤인 29일부터 시작되는 한국시리즈까지 여유가 있어 주축 선수들을 대거 기용해 마지막 실전에 임했습니다. 따라서 LG는 투타는 물론이고 수비까지 두산에 크게 밀렸습니다. 임찬규 3이닝 5실점 선발 임찬규는 3이닝 7피안타 3볼넷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빠른공 구속이 130km/h대 후반에 그치는 가운데 구사 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