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첫 직관 스타트 끊은 토요일 경기, 치열했던 예매... 30초 만에 동나버리는 조지훈 구역 (응원단장/치어리더 바로 앞)결국 3루와 좌익수 사이쯤인 120블록 레드석에서 관람.벌써 아두치 유니폼 챙겨 입으신 팬분 계시고...아서비 응원가 이번 시즌에 새로 나왔나? 첨 들어 낯설었다. 얼른 숙지해야겠음 ㅎ 3루측 롯데자이언츠 간만에 보는 노란 봉지의 물결. 이때만해도 분위기 매우 좋았... 9회 말이 시작되었고 5:1 전광판 인증을 한 뒤 잠시 화장실을 다녀왔는데 무사만루 두산의 역전극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오늘 8이닝까지 단 1실점으로 막아낸 선발 투수 린드블럼. 엄청 잘 던져줬는데 9회에 올라온 불펜 3인조들이 무참히 방화를 해버림.린드블럼이 그냥 마무리 했었으면 하는
순수하게 소위 뽕빨물로 기획된 건 솔직히 말해서 거부감 주기가 매우 쉽습니다. 노골적으로 캐릭터를 팔려고 스토리 따윈 안중에도 없다는 게 드러나서 이게 무슨 의도로 만들어진 건지도 모르겠고 그저 허허허 덕후이긴 하지만 남사스럽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많으니까 말입니다. 저런 이유로 개인적으로 뽕빨물을 멀리하고 있지만, 이상하게 이능 배틀물과 접미된 뽕빨물은 그런 대로 보기 괜찮긴 하더라구요. 뭐... 진짜 엄청 노골적으로 가는 성X의 퀘XX나 X이X쿨 DXD(조금 보긴 했는데 중간에 접었어요;;)는 좀 그렇긴 하지만;; 이능력자들 간의 특성을 활용한 전투와 그에 맞게 확장할 수 있는 스토리나 인물 관계라는 장점을 가진 이능 배틀물이 뽕빨물의 한계를 대폭 풀어주는 느낌인 것 같아요. 최근에 보는 스트라
1. 왈즈 길, 아카렌쟈, 아카레드 모두 다 동일 성우 '신성호' 중복 캐스팅이어서 불만이냐면 존-나-멋-지-니-까-넘-어-가-범 왜 이렇게 왈즈 길이 병신같은데 멋있는거야 2.아임 기여어 3.제이스박재민 멋있음 까불거리면서도 확실히 파이어 질러줄 때 완전 취향임 Do the 파워슬램이널 웨이브 4.세상에 아바레킬러 성우가 그대로 왔잖아? 아무리 들어도 거너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걍 작품 자체도 걸작인데 더빙도 엄청 마음에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