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결론이뭐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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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W 14화
아처의 셀프중매가 신혼부부를 만들어냈습니다. 역시 미래에서 뺑이 좀 쳐봐야 깨닫는 법. 이번 편은 Fate/SN에서 꽤나 의미가 있는 편입니다. 캐스터의 전 마스터가 확실하게 나왔고, 캐스터가 어떤 과정으로 배신을 했고 어떤 마음인가를 잘 보여줬습니다. 원작의 부족함을 적절하게 채웠죠. 그리고 진행이 팍팍 되니까 좋군요. 아마 이 페이스라면 다음 주에는 하트캐치☆이리야쨩이 방송될 듯 싶은데 말이죠. 본격적으로 나온 방심왕의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이능 배틀물이랑 뽕빨물은 이상하게 궁합이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순수하게 소위 뽕빨물로 기획된 건 솔직히 말해서 거부감 주기가 매우 쉽습니다. 노골적으로 캐릭터를 팔려고 스토리 따윈 안중에도 없다는 게 드러나서 이게 무슨 의도로 만들어진 건지도 모르겠고 그저 허허허 덕후이긴 하지만 남사스럽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많으니까 말입니다. 저런 이유로 개인적으로 뽕빨물을 멀리하고 있지만, 이상하게 이능 배틀물과 접미된 뽕빨물은 그런 대로 보기 괜찮긴 하더라구요. 뭐... 진짜 엄청 노골적으로 가는 성X의 퀘XX나 X이X쿨 DXD(조금 보긴 했는데 중간에 접었어요;;)는 좀 그렇긴 하지만;; 이능력자들 간의 특성을 활용한 전투와 그에 맞게 확장할 수 있는 스토리나 인물 관계라는 장점을 가진 이능 배틀물이 뽕빨물의 한계를 대폭 풀어주는 느낌인 것 같아요. 최근에 보는 스트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