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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5.9. (1) 8년만의 재방문,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中國人民共和國香港特別行政區) / 2017 홍콩·마카오 가족여행
==== 2017 홍콩·마카오 가족여행 ==== (1) 8년만의 재방문, 중화인민공화국 홍콩특별행정구 (中國人民共和國香港特別行政區) . . . . . . 키타큐슈(北九州) 여행을 다녀온 지 보름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인천공항을 다시 찾게 되었다...;;그렇다...!! 짧은 텀을 두고 다시 여행을 다녀오게 된 것이다. 이렇게 짧은 텀으로 여행을 다녀온 것은 지난 2015년 1월, 오마이여행을 통해 다녀오게 된1박 2일의 오사카(http://ryunan9903.egloos.com/4377696)그리고 겨우 1주일만에 다시 떠난 2박 3일의 첫 오키나와 여행(http://ryunan9903.egloos.com/4379303) 이후 처음. . . . . . . 이번에 다녀오게 된 국가는 중화인민공화

홍콩(香港):더'티'호텔(The T Hotel)
저와 아내의 홍콩 여행이 48시간도 남지 않았을 시점이었습니다. 우리는 화려한 여행의 마지막을 저렴하지만 좋은 숙소에서 보내기로 마음 먹고,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홍콩섬의 남쪽, 폭푸람(薄扶林)으로 향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곳에 우리의 마지막 숙소 더 '티' 호텔(The T Hotel)이 있기 때문입니다. 즐거운 먹거리와 온갖 볼거리로 명실공히 유명 관광지의 반열에 오른 홍콩이지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바로 숙소입니다. 깔끔하고 좋은 숙소는 값이 턱없이 비싸고, 저렴한 숙소는 주변 국가의 비슷한 가격대 숙소와 비교할 때 품질의 차이가 너무도 큽니다. 그런 조건에서 더 '티' 호텔은 저렴하면서도 훌륭한 환경의 호텔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찾아간 그 곳의 경험은 짧지만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버

홍콩(香港):리틀바오(LittleBao)의 홍콩식 버거
만약, 누군가 지금 나에게 딱 2시간만 홍콩에 보내주겠다고 한다면, 나는 두번 생각할 것 없이 이 곳에서 버거를 사 먹을 것 입니다. 그리고 이후 다시 홍콩에 여행을 간다면 꼭, 이곳에는 다시 가 볼 것입니다. 이번 홍콩 여행 최고의 수확, 리틀바오(Little Bao)를 알게 된 것은 순전히 우연이었습니다. PMQ를 찾아갔던 날, 뒷문으로 나온 우리 눈에 특이하게 생긴 간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어둠이 깔린 밤 거리, 귀엽게 생긴 아가가 방긋방긋 빨갛게 웃고 있었습니다. 내부의 사람과 주방설비가 보이는 것을 보니 레스토랑 같은데, 저 아기 얼굴로는 도저히 무엇을 파는 곳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궁금증을 안고 숙소로 돌아와 검색을 해 보니, 요즘 홍콩에서 상당히 유명한, 소위 핫 플래이스라고 하

홍콩(香港):Twenty-Five Minutes Older(二十五分鐘後)
솥밥을 먹은 다음 날,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트램을 타는 것이었습니다. 여기 사는 사람이든 잠시 스쳐가는 사람이든 한번씩은 타는 것이 트램인데 트램을 타는 것이 뭐가 그리 중요하겠습니까만, 이 날 우리가 타는 트램은 조금 색다른 트램입니다. 아트바젤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만 운행하는, 일종의 예술 작품인 것이죠. Twenty-Five Minutes Older(二十五分鐘後)로 이름 붙은 움직이는 예술 작품은 실제 운행되는 트램을 빌려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이 트램의 정면과 후면 도착지를 표시하는 곳에 '私人租用(Private Hire)이라고 붙어 있더군요. 이 트램이 운행하는 루트는 총 3개이며, 모두 완차이(灣仔)에 있는 'The PAWN'이라는 예술공간이며 상점이자 카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