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418 posts
후쿠오카 유후인, 언덕배기로 가는 어딘가
어쩌다보니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일본을 갔고, 후쿠오카를 갔고, 유후인을 갔다. 노천탕이 그리워서 인지 조용한 시골길이 그리워서 였는지.. 아쉽게도 작년에 방문한 유후인은 단풍놀이를 즐기기 위해 유후인을 찾은 일본인들로 시끌벅적. 유후인은 그저 관광지가 되었더라.(그래도 단풍은 죽이더라)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1월의 유후인은 우리가 단풍을 즐기기 위해 설악산을 찾고 내장산을 찾는것 처럼 일본인들에게 단풍놀이를 즐기기 위해 찾는 곳이라고 한다. 재작년 10월, 이 때는 단풍이라고는 찾을 수 없었다. 그저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시골마을이었다. 걷는게 좋아 정처없이 걷다 긴린코 호수 뒤쪽 언덕배기 올라가는 길에 요런 귀여운 그림을 발견. 근처에 버려둔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 듯한 신사...같은 곳이 있다.
![[북큐슈] 산큐패스](https://img.zoomtrend.com/2013/06/08/f0236643_51b21085e957e.jpg)
[북큐슈] 산큐패스
큐슈지역을 돌아보는 데에 교통패스는 산큐패스와 북큐슈레일패스를 보통 이용하지요. 산큐패스는 버스를 이용하는 패스,북큐슈 레일 패스는 JR이라고하는 일본 철도를 이용하는 패스입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일정에 따라 패스를 구매하고는 하는데요. 저의 이번 여행은 산큐패스를 이용하기로 했기 때문에,공항에 도착하여 산큐패스로 유후인, 벳부를 어떻게 가는지조금 살펴봤어요. 1시간 남짓의 비행으로 일본의 후쿠오카에 도착했습니다.생각보다 많이 가깝다고 느꼈어요. 요렇게 입국장을 나오면, 바로 눈앞에 이렇게 버스티켓의 구매가 가능한 창구가 있습니다.후쿠오카 입국장 자체가 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중간정도로 오시면 바로 보입니다. 바로 밖으로 나가면, 2번,3번, 4번 승차장에서 유후인, 벳부 혹은 구

첫날- 유후인 : 일본어 한 마디 못 해도 가는 큐슈 여행기
1. 유후인 가는 길 실신하신 아기님과 유후3을 타고 안심하신 엄니 12시 19분, 유후 3을 무사히 탔다. 짐을 우겨넣으며 사람이 탄 후 유모차를 접으려 쇼 했으나 잘 접히지 않아 포기하고 대충 복도에 방치하는 민폐를 저질렀다. (유독 우리 식구가 퀴니 폴딩을 잘 못 한다. ...최고봉은 나 ㅜㅜ) 브레이크를 걸어놔도 열차가 움직일 때마다 서서히 브레이크가 풀리더라. 우리 좌석이 차량 맨 앞편이었는데, 덕분에 덜컹덜컹 열차가 움직일 때마다 유모차는 자동문을 자동으로 열어주는 쪽팔리는멋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2시간 25분 동안. 괜찮아 여긴 일본이야 우릴 아는 사람은 없겠지!; ...2박 3일로 계획한 짧은 일정이라, 기차 속 시간도 알차게(?) 써먹으리라 다짐했기 때문에 어지간한
![[여행] 유후인 3-3](https://img.zoomtrend.com/2013/04/05/c0000814_515d9eae1dde4.jpg)
[여행] 유후인 3-3
마지막 말 관광은 무슨, 밥 먹고 하카타에서 좀 놀다가 바고 공항으로. 7 : 40pm 뱅기였는데 정말 어이없게도 이날 부산 출발하는 비행기 3대. 각각 10분 차이였음. 수속 밟기 위해 서 있는 줄 보고 아연실색함. 내가 후쿠오카 면세점에서 카스테라 품절된 거 보고 거품물었다ㅡㅡ;;; 선물용으로 사오려고 했는데 실패했어!! 오늘의 조식. 연어보다는 어제 흰살생선이 맛났는데... 된장국과 계란말이 (어제는 온천달걀, 근데 다들 입에 안 맞다고 내가 다 먹었다는 후문이...) 두부 두부는 개인접시에 건져서 간장과 가츠오부시 파를 취향에 맞게 넣어 먹으면 된다. 직원분이 가끔 한국분들이 와서 먹는 법을 모르고 저기다가 바로 간을 해서 싱겁다고 말한다고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