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남코팬과 캡콤팬을 광란의 도가니에 빠뜨렸던 남코X캡콤이 나온게 2005년 5월. 어느새 세월은 7년이나 흘렀고 이 녀석들도 본가인 남코X캡콤보다 무한의 프론티어에 출장 나간게 더 많은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2005년 5월, 발매당일에 학교 끝나기 무섭게 국전으로 달려가 남코X캡콤을 사와서 플레이 하던 기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그 남코X캡콤의 계보를 이어 2008년에 NDS용으로 무한의 프론티어가 나왔고 그 다음해인 2009년에 무한의 프론티어 EXCEED가 나오면서 그 계보가 쭉 이어져왔죠. 남코X캡콤의 전투 시스템에서 한걸음 더 진화한 무한의 프론티어 시리즈의 경우 개인적으로 RPG 전투 시스템 중 최고로 치는 작품이라 아직까지도 즐겁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2월달에 3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