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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당일치기 온천.
요새 날씨 좋으면 그냥 차 끌고 휙 다녀오고 하는 듯 합니다. 가격만 놓고보면 오오에도 온천모노가타리랑 비슷하게 먹히기도 하고(...) 다만 시간과 수고가 좀 들 뿐이죠(....)

안면도 여행기
차를 빌려 안면도에 다녀왔다. 서울에서 2시간정도 달려 도착. 백사장항 -> 안면암 -> 안면도자연휴양림 -> 꽃지해수욕장 -> 밥먹고 서울로 오는 코스를 짜니 동선이 훌륭했다. 백사장항은 호객행위하는 아저씨들로 그득했다. 둘다 정신을 잃을뻔하다 호객행위를 하지않는다는 식당에 들어갔는데, 그 식당 입구를 안내하는 사람이 있었다. 역시 한국 관광지는 호객행위의 끝판왕. 뭔가 게국지를 먹어야만 할것같은 음식점이었고 우리는 회덮밥을 시켰다. 횟집이라 그런지 회가 굉장히 실했다. 처음 도착한 안면암. 바닷물이 밀려난 시간이라 물 속이었을 맨 땅을 걸을 수 있었다. 생뚱맞게 위치한 윷놀이 판을 발견했다. 내기했는데 졌다. ㅠㅠ 뺵

9월 13일 당일치기 양양-강릉투어
토요일 저녁, 아무 계획없이 밥을 먹고 쇼핑을 하고 집에 들어오면서 아내와 이런 저런이야기를 하다가... "바람이나 쐬러 갈까?" "어디로?" "전주 가맥?? 갓대웅네 방가방가??, 아님 강원도 바다나 보러 갈래??" "지금 가자 ㅋㅋㅋ 아니면 가기 귀찮아" "그냥 일찍 자고 새벽에 가자" 라는 대화와 함께, 새벽에 일어나서 열심히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 곳은 양양 입니다. 얼마전, 사고로 인해 폐차한 SM5를 대신해 새 식구가 된 뉴프라이드 듸젤의 연비도 측정할 겸사겸사 달렸습니다. 도착한 곳은 양양, 하조대 등대 입니다. 하조대 해수욕장을 갈까도 했지만... 근 10년 전에 본가 식구들이랑 다녀왔던 기억이 있어서 등대로 가게 되었지요.. 네비에 '하조대 등대'를 치고, 그

포천 당일치기 (2) 포천 아트밸리
해바라기 밭을 구경한 뒤 몇 십분 차로 달려 도착한 곳은 포천 아트밸리. 포천 아트밸리는 원래 60년대엔 건축에 쓰이는 화강암을 캐던 채석장이었다. 시끄럽고 활기차던 채석장은, 90년대 중반에 화강암이 고갈되는 바람에 문을 닫게 되었다. 그렇게 한동안 흉물스럽게 버려졌던 공간을, 2000년대에 포천시에서 요로코롬 이쁘게 가꾸기 시작했다. 별 볼 일 없던 폐 채석장은 포천시의 노력 덕분에 멋진 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고, 포천 아트밸리는 언젠가부터 포천을 대표하는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잘 키운 폐 채석장, 열 테마파크 안부럽다 등의 프레이즈가 생각나는 곳이다. 그럼 지금부터 구글 별점 4.5점을 자랑하는 포천 아트밸리의 사진들을 올려보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