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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posts낙원의 밤
조직 폭력배나 갱스터 등을 다룰 때 여러가지 방식이 있다. 그 중 가장 가벼운 건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영화계를 주름 잡았던 조폭 코미디 장르 마냥 그들을 희화화하는 방식이겠지. 이어서, 마틴 스콜세지의 방식 역시 존재한다. 그들과 그들이 속한 세계를 아주 현실적이면서도 비정하게 묘사하는 것. 그들 사이에 우정이나 의리, 진정한 권력 따위는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고 또 존재하지도 못한다는 냉소적 관점. 그리고 바로 이와 대척점에, 기존 박훈정의 방식이 존재한다. 이른바 조폭의 낭만화. 물론 그게 꼭 박훈정 만의 시그니처는 아닐 것이다. 애시당초 그가 나침반으로 삼고 있는 8,90년대 홍콩 느와르들이 다 그랬으니까. 그야말로 조폭들에게는 우정의 교과서였을 에 이어,
낙원의 밤 (2021)
신세계가 그러했듯 느와르 장르하면 생각나는 전형적인 캐릭터들로 채워져있고 그만큼 이야기의 진행도 전형적이다. 사건이 이렇게 흘러가겠구나 싶은 예상을 벗어나지 않고 죽겠구나 싶은 캐릭터는 여지없이 죽는다. 굳이 하나의 변수(?)를 꼽자면 약속은 지키는 마 이사(차승원) 정도일까. 하지만 마 이사 하나로는 변주를 주기에 역부족이고 그마저도 독전의 그것과 상당부분 겹쳐보였다. 개인적으로 좀 이해가 안됐던 부분은 대체 태구가 왜 쌩 양아치인 양 사장(박호산)을 그렇게 따랐을까 하는거. 태구가 그렇게 양 사장을 따르게 된 계기가 있었다면 그걸 보여줬어야 태구가 양 사장을 따르다가 뒤통수를 맞았을때 감정이 더 강하게 전달될텐데 낙원의 밤은 그런 부분에 대해 전혀 설명이 없다. 참으로 전형적인 영화라 지겨움이 느껴

한국 느와르 영화 범죄영화 낙원의밤 리뷰 아쉽다
한국 느와르 영화 범죄영화 낙원의밤 리뷰 아쉽다어젯밤에 따끈따끈하게 넷플릭스에 올라온 신작을 봤다. 사실 요런 류의 작품은 달밤에 자기전 밤10시에 시청하는게 최고. 원래 보통 조폭영화 진짜 안좋아하는데 이번 작품은 박훈정 감독의 작품이라서 큰 기대를 하고 봤었다. 같은 걸 기대하며... 그치만... 내가 직접 다 보고 난 느낌은 약간 큰 실망? 물론 한국 느와르 영화 스토리가 다 거기서 거기일 수는 있겠지만 클리셰 범벅에 뿌려놓은 건 많았지만 회수도 안되고 인물들도 뭔가 조합이 잘 안되는 느낌이랄까... 물론 너무 큰 기대를 하고 봐서일 수도 있다. 그냥 가볍게 볼껄... 여하튼 낙원의밤 영화리뷰를 작성해.......

넷플릭스 낙원의밤 영화 예고편 차승원 엄태구 오
넷플릭스 낙원의밤 영화 예고편 차승원 엄태구 오원래 조폭나오는 작품들 잘 안본다. 너무 뻔하기도 하고 그동안 한국영화에 대해 의구심이 많이 들었던게 찍을게 조폭 주제밖에 없냐였음... 그래서 더욱 박찬욱 감독이나 봉준호 감독의 작품을 좋아했던 것이기도 하고... 그러는 와중에 최근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밤이 개봉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유튜브에 뜬 공식 예고편도 봤음! 물론 주제가 주제이긴 한데 감독이 박훈정 감독님이더라. 랑 보신 분들은 잘 아실듯! 오호! 그러면 괜찮겠다 싶어 현재 보려고 기다리고 있다. 아무래도 주제가 뻔해도 연출하는 분이 능력있으시면 늘 괜찮게 아웃풋이 나오니까.NE.......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