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에 ‘クインテット(퀸텟)’에서 개발, ‘エニックス(에닉스)’에서 슈퍼 패미콤용으로 만든 액션 게임. 1990년에 나온 액트레이저의 후속작이다. 내용은 전작에서 ‘신’이 마왕 ‘사탄’을 물리친 후 수천년의 시간이 지난 뒤. 인류는 평화를 얻고 번영했지만 신에 대한 신앙심을 잃어 나태, 질투, 대식, 탐욕 같은 마이너스한 감정을 갖게 됐고. 거기서 힘을 얻은 사탄이 다시 부활하여 ‘천공성’을 침공했다가 신에게 격퇴 당했지만.. 사탄의 분신인 ‘7개의 대죄’ 악마들이 다시 사람들의 마음을 어지럽히고 사탄 역시 부활을 꾀하자, 신이 사탄과 7개의 대죄 악마들을 물리치기 위해 다시 한 번 지상에 강림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전작은 액션+시뮬레이션의 복합 장르였지만, 본작에서는 전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