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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전국 정복 투어!! (경기도 동부)
예상보다 더디긴 하지만 대한민국 전 국도 답사를 위한 프로젝트는 어쨌든 진행중입니다. 그러나, 목적인 '도로'에만 치중한 나머지 정작 그 '지역'은 스쳐지나고만 있는게 아닌가? 하지만, 지역에 따라 볼거리의 차이는 필연적으로 발생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모든 지역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등등의 과정을 거쳐, 병행 프로젝트를 발동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름하야 본격! 대한민국 정복 투어!! (야야) 그러니까 '모든 지역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장소', 즉 관공서 답사 인증인거죠. ^^; 그 첫 번째는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를 제 임의로 셋으로 나눈 중 동부입니다. (한동안 떠들썩했던 머시기 연합이 생각나서 좀 떨떠름하긴 한데..--) 경기권을 셋으로 나

국도 투어; 하남~평택 (43南-82)
지난 주말도 아니고 지지난 주말의 일정이군요. 이번에는 남쪽, 평택을 돌고 왔습니다. 역시나 서울 인근의 아직 가보지 않은 국도를 찾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 이번에는 43번 국도의 남쪽 구간과 82번 국도입니다. 포천을 지나 철원으로 이어지는 43번 국도의 북쪽 구간은 지난번 철원~횡성 투어때 다녀왔었죠. 이번 코스는 도심 구간을 벗어나는 강동구와 하남시의 경계에서 출발합니다. 시내도로도 아니고 산업도로도 아니고 한적한 도로도 아니면서 두리뭉실하다는게 43번 국도 남쪽 구간의 특색이랄까. ^^; 하남과 광주를 지나 계속 달리면 수원을 지납니다. 수원 화성은 언제 가봐도 포스가 넘치죠. 팔달문 보수가 끝나면 언제 한번 제대로 둘러봐야겠습니다. 수원

양수리 두물머리 자전거 여행 上편 - 팔당대교까지
화창한 봄 날씨에 현혹되어 자전거를 타고 양수리 두물머리까지 다녀왔다.

봄날의 가벼운 자전거 여행
파란 하늘로 화창한 봄날의 4월 하순 친구 준짱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전날 늦게 취침하여 늦잠을 자고 있었으므로 모닝콜이었던 셈이다. 날씨가 너무 좋으니 자전거로 미사리까지 달려 보자는 내용의 전화였다. 잠실자전거대여소에서 기다리는 준짱과 합류하여 잠실대교 부근의 한강자전거도로로 자전거를 달렸다. 잠실철교를 지난 후 올림픽대교에 접근 중. 한강자전거도로에서 올려다본 가로수는 푸른 하늘 아래 더욱 푸르렀다. 올림픽대교를 지나 천호대교에 접근 중. 천호대교를 지나 광진교에 접근 중. 대대적으로 자전거도로가 정비되면서 교량 아래에는 사진처럼 다음 교량 또는 행정구역 경계선까지의 거리가 알림판으로 제공되고 있었다. 광진교 아래의 한강공원 광나루지구는 꽤 규모가 큰 편이다. 자전거를 모델로 만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