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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6월 5일 LG:두산 - ‘박용택 만루 홈런’ LG, 연패는 없다

[관전평] 6월 5일 LG:두산 - ‘박용택 만루 홈런’ LG, 연패는 없다

LG가 두산과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습니다. 박용택의 만루 홈런과 불펜의 호투가 돋보였습니다. LG는 두산전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3회초 LG 선발 우규민은 실점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선두 타자 양의지를 상대로 2-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몸에 맞는 공을 내준 뒤 김재호에 우전 안타를 허용해 무사 1, 3루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종욱의 뜬공을 우익수 정의윤이 슬라이딩하며 포구하는 호수비로 3루 주자 양의지의 득점을 막았습니다. 정의윤은 포구 직후 지체하지 않고 홈에 송구하는 기민한 수비를 자랑했습니다. 정의윤에 호수비에 힘입은 우규민은 민병헌을 삼진, 홍성흔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해 무사 1, 3루에서 비롯된 선취점 실점 위기에서 탈출했습니다. (사진 : 6월 5일

[관전평] 6월 4일 LG:두산 - ‘주키치 한계 노출’ LG 연승 끝

[관전평] 6월 4일 LG:두산 - ‘주키치 한계 노출’ LG 연승 끝

LG가 두산과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9:7로 패배하며 두산전 3연패에 빠졌습니다. LG의 연승 행진도 ‘5’에서 멈췄습니다. 패인은 선발 주키치가 난타 당했기 때문입니다. 주키치는 3이닝 동안 11안타 2볼넷 6실점(5자책)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스트라이크는 전반적으로 높았고 볼은 아예 타자들의 어깨 높이로 오거나 원 바운드로 들어와 두산 타자들이 쉽게 골라낼 수 있었습니다. 구위 또한 힘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2스트라이크를 잡아 놓고도 승부를 매듭짓지 못하고 안타를 허용하는 일이 잦았습니다. 마운드 위에서 주키치가 얼마나 절절 맸는지는 투구 수를 통해 입증됩니다. 선두 타자 박건우를 간신히 범타 처리하며 공 10개를 던진 것을 시작으로 1회초에만 32구를 던졌고 2회초에는

[관전평] 5월 5일 LG:두산 - ‘졸전 LG’ 어린이날 루징 시리즈

[관전평] 5월 5일 LG:두산 - ‘졸전 LG’ 어린이날 루징 시리즈

LG가 두산과의 어린이날 경기에서 5:2로 역전패했습니다. LG는 어린이날 3연전에서 1승 2패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8회초 1사 후 손주인의 중견수 플라이에 홈으로 쇄도하다 아웃되며 부상을 입은 이진영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LG는 경기를 치르기 전부터 초상집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출루에 비해 잔루가 많고 득점력이 떨어지는 LG 타선 속에서 0.394의 득점권 타율과 팀 내 최다인 20타점으로 고군분투하던 이진영의 이탈로 LG의 고전을 예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0:0의 투수전 속에서 LG는 6회초 1사 만루에서 정의윤의 2루수 땅볼로 1점을 선취했습니다. 그러나 대량 득점 기회에서 단 1득점에 그친 것은 결과적으로 역전패의 빌미가 되었습니다. (사진

[관전평] 5월 4일 LG:두산 - LG, ‘타선 집중력 부족’에 또 발목

[관전평] 5월 4일 LG:두산 - LG, ‘타선 집중력 부족’에 또 발목

LG가 두산과의 어린이날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6:2로 패배했습니다. 타선의 집중력 부족에 또 발목을 잡혔습니다. LG는 1회초와 2회초 연속으로 선취 득점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1회초 1사 1, 2루 기회에서 박용택과 정성훈이 모두 범타로 물러났습니다. 정성훈 타석에서 파울 플라이를 1루수 오재원이 포구하지 못하는 실책성 수비가 수반되었음을 감안하면 이를 파고들지 못한 것은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2회초에는 무사 1, 2루에서 최경철이 희생 번트에 실패해 2루 주자 정의윤이 3루에서 아웃되었고 이후 2사 만루 기회가 무산되었습니다. 두산 선발이 니퍼트가 선발 로테이션을 건너뛰면서 좌완 유희관이 데뷔 첫 선발 등판했음을 감안하면 LG가 선취점을 뽑으며 앞서나갈 경우 두산은 버리는 경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