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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6R - 이번엔 전북에게 지다

[K리그] 26R - 이번엔 전북에게 지다

無我之境|2012년 8월 11일

전북 2 : 0 포항 신화용(GK) – 박희철, 김광석, 김원일, 신광훈 – 신진호, 신형민, 이명주(후14 박성호) – 노병준(전40 고무열), 황진성, 아사모아(후37 김선우) 어느 정도 패배를 예감하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지고 나니까 많이 아쉽다. 전반 경기 내용은 최근의 상승 무드를 반영하는 듯 꽤 좋았다. 지난 주 중 FA컵 8강전에서의 승리에 이어, 이번 리그 전에서 또 다시 이길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하지만 선취골은 데드볼 스페셜리스트 에닝요의 프리킥 성공으로 전북의 몫이었다. 리드를 당한 상태에서도 포항의 분위기는 괜찮았으나 전반 말미 노병준의 부상으로인한 교체 아웃은 포항에게 불행이었다. 따라 잡을 듯, 따라 잡을 듯, 결국 따라 잡지 못하더니 신

[K리그] 23R - 불쾌지수 급상승, 트윈 타워는 개뿔...수비는 정줄을 놓고...

[K리그] 23R - 불쾌지수 급상승, 트윈 타워는 개뿔...수비는 정줄을 놓고...

無我之境|2012년 7월 26일

포항 1 : 2 강원 신화용(GK) – 박희철, 김광석, 조란(후14 박성호), 신광훈 – 황진성, 신형민, 황지수, 고무열(후38 김선우), 노병준, 아사모아(전35 신진호) 날씨도 정말 후덥지근한데, 축구 보다가 쪄 죽는 줄 알았습니다. 지난 인천 전의 재판이네요. 차이점이라면 뒤집지 못하고 오히려 추가골을 헌납했다는 것. 인천보다 더 수비적으로 나온 강원. 수비적으로 나오는 팀한테 골을 제대로 뽑아내지도 못하면서 왜 자꾸 선취골을 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상대가 잘 해서가 아니라 수비가 정줄을 놓아서 실점을 하네요. 오늘도 두 골 모두 수비의 어이 없는 실책성 골들이었습니다. 원래의 공격 패턴으로는 도무지 수비를 뚫어 내지 못하니 또 다시 장신 선수를 투입해서 뻥축을 구사합

[K리그] 22R - 휴~, 겨우 이겼다

[K리그] 22R - 휴~, 겨우 이겼다

無我之境|2012년 7월 23일

포항 2 : 1 인천 신화용(GK) – 김대호(후0 박성호), 김광석, 김원일, 박희철 – 신진호(후30 노병준), 신형민, 이명주 – 고무열(후42 김선우), 황진성, 신광훈 사정이 있어서 후반 20분 정도까지 경기를 보고 그 이후는 못 봤습니다. 이기기 힘드리라 생각을 하고 TV를 껐는데 용케 이겼네요. 인천이 그리 강팀은 아니지만 끈끈한 팀인데다, 최근 상승세까지 타서 어려운 경기가 될 줄 알고 있었습니다. 이번 시즌 포항은 오픈 게임을 하면 비교적 잘 요리를 하는 편인 것 같은데, 상대팀이 수비적으로 조이고 나오면 그 언저리만 어루만질 뿐, 풀어 내지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공격의 창 끝이 너무 무딥니다. 전반전은 공수 양면에서 참 답답했죠. 실점 장면에선 수비수도 많았고,

[K리그 21R] 수원vs전북, 루이스의 고별전 ㅠㅠ

[K리그 21R] 수원vs전북, 루이스의 고별전 ㅠㅠ

긴린코 호수..|2012년 7월 15일

에닝요와 더불어 전북의 경기를 책임지던 루이스가.. UAE 알샤밥으로 이적을 함으로써 오늘 수원전이 마지막경기가 되었네요. 어찌보면, 수원이 K리그 데뷔팀이어서.. 더더욱 감회가 새로웠 것 같습니다. 비록 루이스는 아무감정도 없다고 했지만.. (짧게 있다가 퇴출 당했으니, 있는것도 그렇군요 ㅋㅋ) 여튼 경기는 수원팬들의 바램과 달리 전북팬들의 바램대로 3:0 완승으로 전북 승입니다. 지난번 서울처럼, 수원은 수비축구를 하지 않았죠. 나름 맞불 작전을 펼쳤습니다만. 에닝요의 PK가 분수령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수원이 아마 선취골을 넣었으면.. 경기 분위기가 좀 달라졌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그나저나, 수원은 참... 어제 기사에서는 그로기 상태라고 햇는데, 오늘 전북한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