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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8R (2) - 박니가 또 골을 넣었어

無我之境|2012년 8월 20일

포항 4 : 2 대구 신화용(GK) – 박희철, 김광석, 김원일, 신광훈 – 이명주, 황지수(후25 정홍연) – 노병준(후33 김찬희), 황진성, 아사모아 – 박성호(후23 고무열) 신형민의 빈자리는 예상대로 황지수가 메꿨다. 노병준이 부상에서 돌아오고, 최근 폼이 좋은 박성호가 선발 출전한 것 외에는 큰 변화가 없는 포항이었다.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황진성, 부친 상 이후 심기일전 연속골을 넣고 있는 노병준, 그리고 더 이상 우연이 아님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는 박성호...요즘 포항의 화력이 불을 뿜는다. 지난 경기에 이어 또 4득점이다. 박성호의 페널티박스 바깥 쪽에서 왼발로 감아차 넣은 골은 참 멋졌다. 대구 수비수들이 박성호가 거기시 차 넣을 거라고 아무도 예상을 못했는지

[K리그] 인천의 상승세가 무섭다! 리그초반 꼴지 맞아?

[K리그] 인천의 상승세가 무섭다! 리그초반 꼴지 맞아?

긴린코 호수..|2012년 8월 20일

올해초 인천이 엄청 삽질했을때, 대전과의 홈경기를 두고 사람들이 '강등매치' 라고 했던걸 기억한다. 경기는 2-1 로 인천이 승리했지만, 이 경기를 이긴다구 해서 인천이 과연 강등경쟁을 피할 수 있을까에 대한 물음표는 여전히 떠나지 않았다. 하지만! 반전도 이런 반전이 없다! 인천은 3월 1승 3패 / 4월 2무 3 패 / 5월 2무 2 패 를 기록하며 5월달까지 단 1승만을 기록하며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리고 허정무 감독의 자진사퇴로 팀은 더더욱 어두워져만 갔다. 6월도 별반 다를것 없이 1승 4무를 기록했다. 위안이라면 패하지 않았다는 것. 사실 인천의 경기를 보면 대패한적이 거의 없었다. 그만큼 정말 아쉬운 패배가 많았고, 이길 수 잇는 경기를 비겼기 때문에 계속 하위권에 머문것뿐이다.

[K리그] 28R (1) - 슈퍼 매치 포함 오늘은 홈팀 수난의 날

無我之境|2012년 8월 19일

28라운드 토요일 4경기. 슈퍼 매치 포함해서 모두 원정팀의 승리로 끝났다. 서울 0 : 2 수원 관중 수 50,787명. K리그 최고의 히트 상품 답다. 경기 내용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거의 서울의 일방적인 페이스. 수원은 처절한 육탄 방어로 맞섰고, 한 경기에서 무려 8명의 선수가 경고를 받았다. 흔히들 가패삼기라고 가두고 패면 삼대영은 기본이라고 하는데 역시 정설은 아니다. 오늘 서울은 수원을 자기 진영에 가둬 놓고 열심히 팼지만 오히려 카운터 두 방에 넉다운 되었다. 서울 입장에서 오늘은 지독히도 안 풀리는 날이었다. 골대만 3번을 맞췄다. 어떻게 이렇게 골이 안 들어 갈 수도 있는지...그렇게 폭발적이던 데몰리션 콤비도 수원을 만나면 힘을 쓰지 못한다. 에스쿠데

故 장현규 선수를 두 번 죽이는 언론들!

故 장현규 선수를 두 번 죽이는 언론들!

긴린코 호수..|2012년 8월 17일

장현규라는 축구선수 나는 포항팬이 아니라서 잘 모르는 선수지만..작년 승부조작과 관련된 선수중 한명인가 보다.그 선수가 오늘 심장마비로 돌연사 했단다. 근데, 이 선수의 죽음을 보도하는 언론들의 태도가 열받는거다.물론 승부조작이 정당하다고 말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제목만 보면, 이 선수가 승부조작때문에 자살한 것 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솔직히 빡친다. 그게 아니라 그냥 돌연사 했을 뿐인데..언론들은 죄다가 제목에 '승부조작' 을 들먹이며이 선수의 죽음을 승부조작과 관련이 있는것처럼 느껴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물론 그렇게 안쓴 매체들도 보이긴 하지만...지금 이 시점에서 굳이 승부조작을 들먹여가며 기사를 써야하는지는정말 의문스럽다. 개념없는 언론들아...아무리 네티즌 낚시질 하는걸 모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