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물뿌리개는... 끝까지 보고 나서 다시 처음을 보니 뭔가 복선처럼 보이는 것도 있고, 릿카가 1화에서 '너를 찾아내기 위해 수 많은 세월을 넘어~' 하는 것도 마냥 장난처럼 보이지 않는 이 복잡한 기분..^.ㅜ 한국 성우들을 잘 아는 게 아니라서 누가 어떻고 하는 말은 못 하겠지만 일단 남성진이랑 쿠민 선배 정도는 나쁘지 않더군요. 신카는 지금까지는 그냥 평범하게 예쁜 목소리를 뽑은 것 같은데 신카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것은 더 있어야 하니까 좀 있어보고.. 문제는 릿카인데..... 중2병 스러운 느낌이 너무 안 나오네요(...) 좀 말투가 딱딱하고 그래야 하는데 연기 자체가 너무 친근감 있는 연기인지라 그냥 평범하게 이상한 일 하는 여자애 같은 느낌.. 릿카의 귀여움 중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