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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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 3] 드림웍스는 어디로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2월 6일

드림웍스하면 애니메이션이 우선 생각나지만 최근이나 예정작을 봐도 이제는 별로 남은게 없네요. 메인 시리즈인 드래곤 길들이기3도 끝났고 내용을 봐도 드림웍스 느낌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제 실사영화가 메인이 되어 그린 북이나 퍼스트맨, 더 포스트 등을 만들고 있으니 ㅎㅎ 그래도 드길2가 별로 안좋았었던지라 기대감을 많이 낮췄는데 시리즈의 마지막으론 괜찮았다고 봅니다. 드림웍스라기 보다는 디즈니같지만 잘 나온 캐릭터들이었으니 왕도적이라도 유종의 미는 거뒀네요. ㅎㅎ 드래곤도 연애를 하는데...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그림멜(F.머레이 아브라함)이 악당으로서 잘 나왔습니다. 멍청하거나 우격다짐 스타일도 아니고 교활하지만 나름의 신념대로인~ 물론 다

드래곤 길들이기 3

DID U MISS ME ?|2019년 2월 6일

시리즈 영화의 가장 바람직한 길은 1편보다 2편이 낫고, 그 2편보다 3편이 나은 경우일 거다. 넘버링이 계속 될수록 퀄리티가 상승하는 거지. 상승까진 못하더라도 유지 정도만 한다면야 그것도 괜찮을 거고. 근데 막말로, 이전 작들이 구렸는데 마지막 한 방을 훌륭하게 때려서 시리즈 전체의 퀄리티가 상승하는 것처럼 착각하게 하는 시리즈들도 있다. MCU의 시리즈라던가, 아니면 으로 훌륭하게 끝을 맺은 휴 잭맨의 3부작이라던가. 그야말로 사두용미의 모범적인 예. 그럼 반대로, 시리즈 영화가 걸을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하지 못한 길은 무엇일까. 더 말할 필요도 없이 시리즈가 지속 될수록 퀄리티가 계속 하강하는 경우겠지. 불행하게도 이번엔 이 시리즈가 그 불명예를 받게 되었다.

드래곤 길들이기 3 - 엔딩의 무게를 감당 못 하는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9년 1월 30일

솔직히 이 영화가 결국 1월의 마지막 영화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 하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약간 더 일찍 개봉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던 것이죠. 하지만 결국에는 1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더 기대 되는 지점들도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1편부터 가져왔던 상황들이 과연 어떻게 변화 했을지 역시 매우 궁금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약간 다른 궁금증도 있긴 한데, 그건 리뷰에서 이야기 못 하겠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딘 데블로이스는 정말 이 시리즈에 정말 오랫동안 매달려온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즐르 진행함녀서 각본가로서, 그리고 감독으로서 계속해서 활동 해왔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해서 시리즈

드래곤 길들이기 3 (How to Train Your Dragon: The Hidden World, 2019)

드래곤 길들이기 3 (How to Train Your Dragon: The Hidden World, 2019)

being nice to me|2019년 1월 3일

이 작품에 대한 이런저런 소문 때문에(무슨 소문인지는 스포일러이므로 쓰지 않겠습니다) 걱정이 많았는데, 그 소문대로 되었지만 만족스러웠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 2보다 훨씬 느낌이 좋았습니다(2편은 무리수를 많이 써서 실망). 소문 때문에 많은 이들이 걱정했던 바로 그 마지막 장면이 특히 만족스러웠어요. 디즈니의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와 비교되는 부분이 제법 있다고 생각되는데, 제가 오랜 디즈니 팬입니다만 이번에는 드림웍스의 손을 들어주겠습니다. 랄프2의 경우 잔재미는 보장하지만 큰 한방이 약한 감이 있었는데 이건 맨 끝에 나오는 한방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포스터와 트레일러에서 나왔듯이 멸종 위기종으로 알려진 나이트퓨리 투스리스는 새끈하게 생긴 흰색 암컷을 만나게 됩니다. 암컷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