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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토리, 사랑이 아닌 선택에 관한 영화
우리나라 번역 제목이 '더 스토리 : 세상에 숨겨진 사랑'이었기 때문에 다들 사랑 이야기라고 오해할 법한 영화입니다. 원제는 'The Words : There's more than one way to take a life'이지요. 완전하게 다른 해석에 다른 기대를 하고 영화를 시청하는 관객들을 당황시킬만 합니다. 저는 이 영화를 얼핏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보고 대체 어떤 내용일까 하는 궁금증에 이 영화를 보게 되었지요. 이야기 속에 또 다른 이야기가 있는 구조인 것 같아 흥미를 느꼈거든요. 역시 이 영화에는 3가지 이야기가 소개가 되고, 그것들은 모두 하나의 프레임 안에 들어있습니다. 그렇게 복잡하거나 어려운 영화는 아닙니다. 어찌보면 좀 뻔하기도 해서 시시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후반에 조금 늘어지는

더 스토리: 세상에 숨겨진 사랑 (The Words), 2012
브래들리 쿠퍼... 앨리어스의 인연으로 내가 늘 기억하고 있는 배우다. 이번 영화도 나름... 그러니까 나름... 재밌었다... 예고편을 이제서야 봤는데, 예고편은 재밌게 보이네 -_-;; ★★ 20121223

<더 스토리(The Words, 2012)> & <굿 닥터(The Good Doctor, 2011)> - 때린 놈이 되려 다리를 뻗고 더 잘 자는 불편한 이야기들
많은 영화가 권선징악으로 끝을 맺는 것은, 어쩌면 현실이 그러하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정의가 이기고, 영웅이 세상을 지키는 영화 밖 현실에서는 경중을 떠나 나쁜 일을 하고도 태연하게 더 풍족한 삶을 살기도 하고, 정의를 좇지만 차가운 현실의 벽에 거듭 부딪히기도 한다. 영화에서까지 그럴 필요가 있을까, 하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영화 와 모두 옳지 않은 일을 한 이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의 '좋은 의사'는 자신이 좋아하는 환자를 조금 더 가까이에 두고 지켜볼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킨다. 의 '유명 작가'는 절박한 자신 앞에 나타난 다른 이의 글을 자신의 책으로 출판해 베

국내 박스오피스 '26년' 왕좌를 차지하다
강풀 웹툰 원작의 '26년'이 박스오피스 왕좌를 차지했습니다. 609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66만 4천명이 들었고 첫주 관객은 80만 3천명, 흥행수익은 59억 1천만원에 달합니다. 대선을 앞두고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영화인데 과연 2, 3주차 흥행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는군요. 영화 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벌이는 액션 복수극입니다. 2위는 '가디언즈'입니다. 472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27만 7천명, 유료시사회를 포함한 누적관객은 36만 2천명입니다. 드림웍스 작품답게 북미에서 별로 재미를 못봤음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