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우베 선생의 초기 수확게임 3부작 중 마지막 게임인 뤄양의 사람들 간단감상기입니다. 아그리콜라 - 르아브르 - 뤄양의 사람들 로 이어지는 수확 시리즈 중 뤄양은 앞의 두 게임과는 많이 다릅니다.먼저 난이도가 중급 정도입니다. 아클과 르아가 상급에 압박이 강하지만 뤄양은 그렇지 않습니다. 출시년도로 정리하면 아그리콜라(상급, 압박감 최상) -> 르아브르(상급, 압박감 상) -> 뤄양의 사람들(중급, 압박감 중).위와 같이 되지만 뤄양의 사람들이 가장 먼저 디자인되었고 출시만 나중에 했다고 합니다. '아그리콜라' 최고의 보드게임으로 칭송받던 '푸에르토 리코'를 제치고 보드게임긱에서 1위를 차지하던 때를 기억합니다.물론 아콜 플레이는 9년 뒤에나 해 봤지만요. 아콜에서 르아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