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문 후 와이프와 플레이한 17가지 게임들
By 펑그리얌의 보드게임 여행 | 2017년 1월 16일 |
![재입문 후 와이프와 플레이한 17가지 게임들](https://img.zoomtrend.com/2017/01/16/c0027467_587c1209d6aa6.jpg)
보드게임 재입문 후 와이프와 여러 게임을 함께 즐겼습니다.2인 전용 게임과 비교해 봐도 손색이 없는 게임들을 많이 발견하게 되어 행복합니다.와이프와 이런 게임도 돌려서 행복하다는 감정이 맣이 앞섰기에 게임의 단점들은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1월 11일까지 플레이했던 게임들의 목록입니다.)간단히 저와 제 와이프의 느낌을 적어보겠습니다. [1] 바이슨 크래머 옹의 게임이죠. 가장 돌려보고 싶었던 게임이기도 했습니다.번역기의 힘의 빌려 열심히 규칙서 완성하고 테플했을 때의 감동은 실제 게임 플레이가 주는 재미와는 상관없이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간단한 액션포인트 게임입니다만 AP게임이 항상 그러하듯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습니다.게임 진행은 깔끔하지만 제 미숙한 번역 작업으로 애매한 부분이 가끔 보
MegaMek 싱글 플레이 몇번 해봤습니다.
By 맨발♡모에 시로의 건전(?)아지트 | 2015년 3월 15일 |
![MegaMek 싱글 플레이 몇번 해봤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3/15/b0055928_5504c943bd708.jpg)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배틀테크(한국에선 PC용 멕워리어 시리즈를 아는 사람이 더 많을듯.)는 일본에서도 꽤 인기였죠. 당시 저작권 문제는 어땠는지 모르겠는데... 일본내 발매 룰북에서는 메크들 디자인도 전부 유명한 메카디자이너분의손에 의해 전부 리파인 되었는데(룰북내 제공 메크한정.), 오히려 그쪽은 개성적인 이미지였다나 뭐라나발키리 디자인한 본인이 직접 그린것 같던데...(...) 개인적으로 이런 일본식의 리파인 싫어하지 않습니다. 서양권 특유의 이런 사실적인 인물 묘사를저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거든요.그런데...화면에 흑역사발키리가 보인다. 뭐 잡담은 이쯤 하고, 전에 포스팅 했던 MegaMek연구중입니다.애당초 대전이 가능한, 2족 보행병기 혹은 인간형 로봇이 나오는 턴전략게임
팀웍 개발에 대한 코멘터리(1)
By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 | 2013년 4월 17일 |
제가 제작한 게임 팀웍이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는지 최근에 정리해봤는데, 나름대로 사연이 길어서 나눠 올려보겠습니다. (1) 아이디어 착상 팀웍의 초안이 완성된 것은 2010년 5월 23일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이 게임 저 게임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대로 만들곤 했는데, 팀웍도 그 중 하나였죠. 처음에는 팀웍이 아니라 조별 과제 게임이라고 불렀습니다. 팀웍의 아이디어가 떠오르게 된 계기는 간단해요. 그때 조별 과제가 몇 개 있었는데, 그 중 하나는 완벽히 엉망이었습니다. 뭘 진행하기는 커녕 조원을 모으는 것부터 힘들 지경이었죠. 다섯 명짜리 조였는데, 드롭한 사람도 있었고, 취직해서 안나온다는 사람도 있었고, 결국 저를 포함해서 두 명만 남아 조별 과제를 해야 했습니다. 그게 너무나 짜증나고
리버탈리아
By MAIZ STACCATO | 2024년 6월 26일 |
![리버탈리아](https://img.zoomtrend.com/2024/06/26/0e49bbb7-7211-5df9-b0bd-ac9bf45f47c7.jpg)
![리버탈리아](https://img.zoomtrend.com/2024/06/26/bd3ce7bb-f0d2-5309-bec8-a448de5ffac1.png)
![리버탈리아](https://img.zoomtrend.com/2024/06/26/1658bb52-ab8f-5226-bec8-5cac446399f8.jpg)
![리버탈리아](https://img.zoomtrend.com/2023/11/20/e02a50a6-c006-5360-88a7-2fd535645e9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