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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posts워너의 2021 개봉 예정작품은 모두 HBO Max로 공개한다고 합니다.
결국 내년은 워너도 못 버티겠다 계산이 섰는지, 결국 모조리 HBO Max로 돌린 것 같더군요. 대상 리스트가 무지막지하긴 합니다. 맨 위의 메리 세인츠 네트워크 빼고는 알만한 이름들이죠. 여기에 듄, 수어사이드 스쿼드 역시 대상일 거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다만, 서비스 안 하는 국가를 위한 극장 개봉은 있을 거라고 하더군요.
Raised by wolves
인류의 기원과 인간창조에 관한 영화나 시리즈는 언제나 나의 흥미를 자극했다. 스텐리 큐브릭의 스페이스 오딧세이 부터 에일리언과 프로메테우스로 이어지는 연작, 시리즈로는 웨스트 월드 등을 참 좋아한다. 이런 주제를 연출하는데는 현재로썬 단연 리들리 스콧 감독을 따라올자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어느새 HBO와 손잡고 Raised by wolves란 시리즈를 만들고 있었다는걸 이제야 알았다. 유튜브에서 소개받고 바로 다운받아 보기시작했는데 꽤 흥미로운 내용이다. 유신론자들과 무신론자들의 대립, 거기에 안드로이드와 네크로맨서의 등장등이 어루러지며 다소 심오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우화를 풀어가듯 차근차근 진행되 굉장히 이해하기가 쉽다. 조금더 묵직하고 철학적으로 풀어가는 내용을 기대한 사람이라
<저스티스 리그> 스나이더컷 샷 바이 샷
DC 팬돔 이벤트를 통해 드디어 공개된 스나이더컷 예고편. 뭔 놈의 영화가 4년 간격으로 두가지 판본이나 나오나 싶지만 어쨌거나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영화이니 이제는 그냥 이해하련다.사실 그럼에도 여전히 별다른 기대는 안 되고 있는 중. 잭 스나이더 연출 스타일의 한계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어서.다만 실제 스나이더컷의 퀄리티가 좋든 나쁘든, 예고편만 두고 본다면 조스 웨던 판본과는 완전히 다른 영화가 될 것처럼 보이긴 한다. 아, 예고편에서 가장 중요하다고도 할 수 있을 배경음악. 꽤 잘 선곡한 것처럼 보인다. 마블과 달리 애초 DC의 영웅들은 신과 비견되는 경우가 많고, 원작의 실제 기조 자체도 일종의 신화 같은 분위기가 있어서. 하여튼 선곡은 잘한 듯 함. 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