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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女] 스텔라 벡 (토코마나와 퀸스) - 눈이 4개 달린 거미손 캡틴

[뉴질랜드 女] 스텔라 벡 (토코마나와 퀸스) - 눈이 4개 달린 거미손 캡틴

이상무 WNBA 컬럼|2025년 10월 26일|스포츠

오늘 토코마나와 퀸스의 경기를 한마디로 축약하면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이틀전, 퀸스는 라이벌 팀인 포우카이에게 103-79로 대패를 했다. 103점이나 헌납할 만큼, 디펜스는 '어서오세요', 오펜스는 '입구가 안보이네요?'. 퀸스가 이런 수준으로 깨질 팀이 아니라서 더 황당했던 경기 내용이었다. * 써던 호이호 (76) @ 토코마나와 퀸스 (88) 퀸스와 호이호의 대결은, 일단 양 팀의 리딩 가드들인 크리스티 월러스와 페이지 브래들리의 대결이다. 1994년생인 브래들리는 노련한 포인트 가드이고, 1996년생인 크리스티 월러스는, 리딩이 처음인데도, 원래 자기 포지션 같다. 각각 미국과 호주, 국.......

[뉴질랜드 女] 페이지 브래들리 (호이호) - '가드난' 봉착 박지현의 퀸스 제압

[뉴질랜드 女] 페이지 브래들리 (호이호) - '가드난' 봉착 박지현의 퀸스 제압

이상무 WNBA 컬럼|2025년 10월 11일|스포츠

뉴질랜드 여자 농구 리그를 시청하다 보면, Sal's Pizza 광고가 계속 나온다. 피자를 먹어 본 지가 1년은 지난 것 같은데, 저 넘의 광고 때문에, 이번 주말은 피자 한판 때리기로 결정. ㅋㅋ 여하튼 박지현의 토코마나와 퀸스는, 호주의 베테랑 슈팅 가드인 레베카 콜이, 결국 아킬레스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교차 리딩과 슈팅에서 큰 구멍이 발생을 했다. 호주 NBL1의 '3점 기계'였던 라일리 루퍼는, 막상 3점포 개점 휴업, 보조 리딩 불가에 디펜스도 그럭저럭이라서, 도저히 메꿀 방도가 없다. * 토코마나와 퀸스 (73) @ 써던 호이호 (80) 7점 차 퀸스의 패배이지만, 내용으로는 그 이상의 완패다. 써던 호이호는 리그 최.......

[뉴질랜드 女] 정비 완료 '써던 호이호', 크고 빠른 고속철로 변신

[뉴질랜드 女] 정비 완료 '써던 호이호', 크고 빠른 고속철로 변신

이상무 WNBA 컬럼|2025년 10월 5일|스포츠

상식적으로 스몰볼 구성 팀은 빠르고 3점포 소나기를 주무기로 한다. 리바운드에서 약점이 노출되기는 하지만, 'Pace & Space'로 충분히 상쇄가 된다. 반대로 스몰볼 팀이 리바운드에서는 도리가 없더라도 스피드와 3점포에서도 밀린다면, 간단하게 '개판 5분전'이 된다. * 써던 호이호 (96) @ 노던 카후 (69) 시즌 스케쥴에 따라, 라운드 별로 일정이 빡빡한 팀이 있게 마련이다. 5개 팀 구성의 뉴질랜드 여자 리그는 주말 3일간 라운드가 진행되기 때문에, 매 라운드 어느 한 팀은 2경기를 치루게 된다. 이번 주에는 써던 호이호의 차례였다. 다른 팀들은 체력 때문에 '이 때가 고비'라고 하지만, 써던 호이.......

[뉴질랜드 女] 한나 행크 (타우랑가 화이) 대활약, 호이호 제압 (PS: 대포 카메라 소지 금지)

[뉴질랜드 女] 한나 행크 (타우랑가 화이) 대활약, 호이호 제압 (PS: 대포 카메라 소지 금지)

이상무 WNBA 컬럼|2025년 10월 3일|스포츠

뉴질랜드 리그의 디펜딩 챔피언인 타우랑가 화이에는, 장신의 정통 센터가 없다. 대신 186cm의 레이나 스나이더와 189cm의 한나 행크. 두 호주 포워드들은 '달리는 빅맨' 듀오이면서 득점력과 리바운드 실력이 탁월하다. 역시 호주 출신 영건 포워드 소피아 로칸드로는, 192cm로서 식스맨이며, 또 윙 자원인 188cm의 미케일라 카울링은 WNBA 코네티컷의 드래프티 출신으로 슈팅과 디펜스에 강점이 있다. 결국 타우랑가는, 최근 여자 농구의 추세에 따라, 페인트 지배력이 탁월한 장신의 빅맨들 보다는, 기민하고 빠른 농구에 적합한 평균 사이즈 빅맨들을 대거 모아 놓았다. * 써던 호이호 (74) @ 타우랑가 화이 (89) WKBL에만 존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