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두 Tamdhu - 셰리캐스크만 고집하는 근본 셰리위스키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5월 12일 | 디자인/편집먼저 이름 표기에 대한 이슈가 있는데, Tamdhu를 '탐듀'보다 '탐두'에 가깝게 들린다고 보고 탐두로 표기하는 분들이 더 많다. (같은 스펠링의 디아지오사 소속의 카듀 Cardhu는 '카두'라고 표기하는 분은 거의 없고 '카듀'라고 표기되는데 조금 의아하다.) 탐두는 셰리캐스크만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고, 고집스럽게 좋은 셰리캐스크를 선별해 사용하여 셰리위스키만 만든다고 알려져 있다. (그런데 아래에도 보시면 버번캐스크를 사용한 제품이 드물게라도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탐두 그랑리제르바 같은 상위 제품은 셰리위스키의 기준이라고 생각되는 경우가 많은 맥캘란과 유사하다고 평가될정도.......탐두(2)셰리위스키(2)셰리캐스크(2)한잔하는MJ(2)글렌베니(14)TAMDHU(1)어슬렁바(2)앰버빈티지(1)위스키내비(5)위스키내비테이스팅룸(2)오켄토션 Auchentoshan - 여러분의 허용치는 어디까지 인가요?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4월 27일 | 디자인/편집바틀샵의 수많은 인질 중 가장 많은 것이 오켄토션 아니었을까. 해외에서는 이정도의 반응은 아닌데 국내에서는 특정한 향과 노트를 불쾌하게 받아들여서 좋지않은 별명을 많이 가지기도 했다. 이렇게 되어버린 이유가 궁금했으나, 수입사에서 밀어넣기 식으로 인기있는 바틀을 받으려면 3배수 정도의 인질 바틀을 함께 받아야 하는 상황을 만든 것이 가장 큰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객관적으로 평가받도록 그냥 뒀으면 이만큼의 거부반응까지 생기지는 않았을 것이라 생각해본다. 다행스럽게도 증류소 측에서도 이러한 반응에 대해 잘 인지하고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시작한 것으로 보여서, 머지않아 불쾌한 맛과 향이 없는 오켄.......글렌베니(14)오켄토션(1)AUCHENTOSHAN(1)오켄토션12(1)오켄토션쇼비뇽블랑(1)한잔하는MJ(2)오켄토션18(1)오켄토션쓰리우드(1)